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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와 행사

이은태 목사님 간증,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 간증, 간증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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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 신앙서적을 집필하신 이은태 목사님의 간증 설교 요약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자꾸만 두 가지 사건이 생각이 납니다.
첫째로, 저희가 결혼할 때에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결혼할 형편이 안되서 150만원을 빌려 빚을 내서 정말 어렵게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있을 때가 없어서 우리 처할머니집에 머무르고 있을 때에,저희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을 하면서 건축헌금을 작정하게 하는데,  저희도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헌금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형편은 어렵지만 저희가 50만원을 작정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 월급이 20만원정도 되었기 때문에 50만원은 적지 않은 돈이었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그 달에 필요한 것으로 지출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바칠 상황이 되질 않았습니다.
결국, 저희 집사람하고 의논해서 결혼반지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 돌반지를 팔고 다른 금뭉치들을 팔아서 50만원을 만들어 교회 건축을 위해 받쳤습니다.
저희는 그것이 크게 값지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그 일을 굉장히 귀하게 보신것 같았습니다.
처음 결혼할 때 빚으로 시작했는데 3년만에 하나님께서 서울 중심에 28평짜리 새아파트를 주셨습니다.
지금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돈도 없이 아파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건은 제가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에 학교를 하면서 작은 돈이 얼마 생겨 시골에서 학교를 하고 있을 때에 근처에 집을 하나 샀습니다.
저희 돈 2만불과 나머지 80%를 대출받아서 조그만 집을 하나 샀습니다. 그 뒤, 6개월 후에 IMF가 터져서 선교 단체들이 굉장히 고통받았습니다.
어디서도 지원이 안오고, 한국에서 오던 것도 다 끊어지고 저희 신학대학도 너무 어려워서 도서관에 책도 살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그때에 저희가 시골의 집을 팔아서 하나님에게 절반을 선교센터와 학교를 위해 바쳤습니다.
사실 그 당시는 참 어려웠습니다.
당장 앞으로 몇 달뒤에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절반을 하나님께 바쳤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렇게 기뻐하시고 얼마 뒤에 아주 좋은 집을 저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런 비슷한 여러 가지 사건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어쨌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선을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뿌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뿌린대로 갚으시고, 심는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원리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게 바치는데, 쓰다가 남은 찌꺼기도 바치고, 좋은 것은 자기가 다 쓰고 얼마 안되는 것을 바칩니다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늘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마가복음 12장 42~44절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금액의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친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조금한 것을 보시고, 엄청한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31~32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너무나 귀한 말씀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앞에 나와서 울부짖으면서 "하나님, 이거주세요, 저거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만 도움을 청구하는 수호천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우리의 생명을 다해서 섬겨야 될 분이십니다.
 내 자식보다, 내 가족보다, 세상에 그 어떤 것 보다도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
우리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자나 깨나 '오늘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축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식도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 자가 되는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지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겁니다. 다니엘과 세친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신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을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면 그 곳에 축복도 있고, 물질도 있고, 명예도 있고, 성공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2장 3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돈보다, 그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제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반드시 주일 성소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의 돈을 벌기 위해서 예배드리지 않고 돈을 쫓아 다니거나, 가게 문을 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해서 여러분에게 못 채워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꼭 십일조 하시길 바랍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면 적당히 부어주시지 않습니다.
 저는 무에서, 당장 앞으로 집세 낼 돈도 없는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몇백억을 한 순간에 부어 주셨습니다 이런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 성소하시고, 십일조 하시길 바랍니다.
주일 날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돌리셔야 합니다.
십일조하고,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심으셔야 합니다.
 심는 자에게 먹을 양식을 주십니다.

 고린도후서 9장 10절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심으셔야 합니다 나에게 쓸 것을 쓰지 말고, 남들 다 하는 것 하지 말고, 내가 좀 적게 쓰고, 그 돈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을 위해서 써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풍성히 채워주실지 기대하며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저는 일평생 살아가면서 아직도 메이커 구두 하나 안신었습니다 길거리에서 3만원짜리 사서 신었습니다 이 시계를 차고 어느 교회에서 설교했더니, 식사 시간에 어느 집사님이 말하기를 "아, 목사님 시계 좋은 거 차셨네요, 한 400만원 주셨지요?"라고 하시더군요 "무슨 400만원이요? 저 이거 10불줬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일평생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청지기로서 선하게 잘 관리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왜 물질의 축복을 안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다 차고 넘치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가난한 자를 돕고, 불쌍한 자를 돕고, 너희에게 오는 자들을 그냥 돌려 보내지 말고, 복음을 위해서, 선을 위해서 쓰라고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
왜 하나님께서 안 주시겠습니까?
돈만 주면 하나님 잊어버리고, 세상과 하나되어 헛된 생활을 하니까 하나님이 안주시는 겁니.다
정말로 의를 위해, 복음을 위해 쓰면 하나님께서 차고 넘치도록 채워주실 겁니다.
여러분들의 삶속에 이런 기적같은 역사가 항상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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