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예수님은왜 십자가를 지셨을까?
오늘의 말씀묵상은 제가 찍은 사진 배경에 조정민 목사님의 글을 넣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실리콘밸리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페이스북 본사 건물 앞 입구에 서 있던 표지판입니다.
가장 많이 말씀 묵상하는 성경구절 중의 하나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입니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성경공부 시간에 외울땐 참 힘겨웠는데, 말씀 암송 능력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ガラテヤ人への手紙 2:20)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Galatians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장 14절)
しかし, このわたしには, わたしたちの 主 イエス · キリスト の 十字架のほかに, 誇るものが 決してあってはなりません. この 十字架によって, 世はわたしに 對し, わたしは 世に 對してはりつけにされているのです.(ガラテヤ人への手紙 6:14)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지셨을까?" 조정민 목사님의 말씀 묵상을 통해, 죽음으로 인한 슬픔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십자가로' 아버지의 집에 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 천국에 대한 소망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