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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하용조 목사 칼럼, 기다림을 통과하는 믿음 (하용조 목사님의 큐티 칼럼) * 아래 칼럼의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으며, 출처는 두란노서원 생명의삶 입니다. 큐티칼럼, 기다림을 통과하는 믿음 (하용조 목사님) 수학에는 공식이 있고 자연에는 법칙이 있어서, 어떤 문제든지 수학 공식이나 자연법칙을 암기해 그대로 적용하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공식이나 법칙이 들어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시험에 들기도 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에 따라 금식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을 얻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된다면 우리는 더 큰 혼돈에 빠집니다. 요셉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 더보기
하용조 목사 칼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하용조 목사의 큐티 칼럼) * 아래 칼럼의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으며, 출처는 두란노서원 생명의삶 입니다. 큐티칼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하용조 목사) 성경의 모든 말씀을 녹여 한 구절로 만든다면 아마 요한복음 3:16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서 가장 먼저 번역하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구절에서 구원의 주체는 누굽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대신 인간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역사를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의 대상은 누굽니까? ‘세상’입니다. ‘세상’이란 세상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주체와 객체가 바뀐 것, 이것이 타락입니다.. 더보기
하용조 목사님 빈소 풍경 꼬마 아가씨, 정치인, 연예인, 자는 아이를 업고 온 부부, 츄리닝을 입고 온 남자, 엄친아, 차도남, 목발을 집고 온 남자, 그리고 술취함 아저씨!! 축복의 비가 옴에도,자정이 넘은 시간에도,빈소를 찾은 의미들.... 하목사님은 어떤 의미였을까? 세대와 시대, 빈부격차와 사회적 편견까지 뛰어넘은 하목사님의 12,000여 명의 의미들. ..... 국화꽃을 건네며 섬길 수 있는 특권! 그건, 하나님의 은혜 바로 나의 의미 ..... 어제보다 오늘 하목사님이 더 그립습니다. 내일은 더더욱 그리워질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P.S : (12000명은 3일 빈소를 찾은 분들입니다.) 빈소 마감하고 꽃들에게 수증기 주는 간사님들 P.S2 : 사진속에 계시던 술 취하셨던 분. 마지막 목사님들과 간.. 더보기
하용조 목사 칼럼, 담대함의 축복 (하용조 목사의 큐티 칼럼) * 아래 칼럼의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으며, 출처는 두란노서원 천만큐티운동본부입니다. 큐티칼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 (하용조 목사) 약속이 보장된 상품이나 신용이 있는 상품은 잘 팔립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말할 때,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증거를 댑니다. 학자들은 책을 쓰면 반드시 주석을 붙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근거 있는 것임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의 세계에도 이와 같은 약속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과 구원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인생의 미래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의 미래가 사람에게 달려 있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인생의 미래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하용조 목사 칼럼,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는 (하용조 목사의 큐티 칼럼) * 아래 칼럼의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으며, 출처는 두란노서원 천만큐티운동본부입니다. 큐티칼럼,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는 (하용조 목사) 거지에게는 거지 문화가 있습니다. 그는 깡통을 들고 돌아다닙니다. 반면에 왕은 왕궁의 법도를 익히고 왕답게 생활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도 자녀를 결혼시킬 때가 되면 꼭 점을 보는 분이 있습니다. “왜 점을 봅니까?” 하고 물었더니 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본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이 사람에게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따라가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 거지처럼 행하던 모든 습관과 문화로부터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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