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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이스라엘여행

이스라엘 성지순례 추천, 욥바 (요나 항구, 피장 시몬의 집, 성베드로 교회, 다비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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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코스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지중해도시 텔아비브의 욥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욥바는 (Joppa)라고 불리며 '아름답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대홍수 후에 노아의 아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고 아랍계에서는 야파(Old Jaffa)라고 불리며 히브리어로는 야포(Yaffo)라고 불립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얍베"라고 부르면 "예쁘다는 뜻"이며 욥바에서 나온 뜻입니다.
BC5000년부터 욥바에 사람이 살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이집트 고대문서에도 "Ya-Pho"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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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이 바로 텔아비브 욥바 항구(요나항구)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가장 오래 된 항구이며 4000년전에 생겼다는 오른쪽 저 끝이 바로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시스행 배를 타는 곳입니다.
(지금의 이라크로 바로 갈 수 없어서 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말씀
요나 1장 1절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도시에 선포하여라. 이는 그 도시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3.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로부터 도망쳐 나와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그는 욥바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다시스행 배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뱃삯을 내고 여호와를 피하기 위해 배를 타고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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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계획중이시라면 이스라엘 국제공항이 있는 텔아비브에서 욥바까지 지중해 해변길을 따라 걷는 코스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욥바 항구 쪽에서 바라본 텔아비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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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장소인 욥바로 가는 길가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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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높은 탑이 성 베드로교회이며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이슬람 사원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하면서 이슬람교사원을 참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요. (2012년 7월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라마단기간이니 무슬림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진정한 그리스도를 돌아오도록 축복하며 무슬림을 위한 기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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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욥바(야포)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한강에도 저런 분들이 많아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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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바항구 앞에서 만난 꼬마 아가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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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하면서 만나는 건물들은 예전의 겉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뜯어고치지만 밖의 벽은 함부로 고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현재와 과거가 같은 공간안에 있는 매력이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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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JAFF(욥바)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 길을 통해서 들어가면 예술인 마을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안에 가죽제품 만드는 시몬 (피장장이 시몬)의 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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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마을 입구로 들어가기 전 욥바 항구쪽 풍경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욥바에 정착하여 살고 있을 때,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욥바 항구를 통해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이스라엘로 들여왔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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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와 함께 예술인 마을을 구경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와 기념품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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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피장장이 시몬의 집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의 유익한 점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성경말씀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실제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겔이라는 화폐 단위도 만져보게 되고, 실제 역사속의 건물들과 식물들을 보고, 지명들을 지나면서 예수님의 행적을 보고 느끼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한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말씀
사도행전 10장 5절 ~ 9절 
5.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데리고 오너라. 
6.  그가 지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 함께 머물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다.” 
7.  천사가 말을 전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명의 하인과 경건한 병사 한 명을 불렀습니다. 
8.  고넬료는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욥바로 보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7절 ~ 22절
17.  베드로가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는 동안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와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18.  그들은 큰 소리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이 여기 묵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9.  베드로가 아직 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그때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세 사람이 너를 찾아왔다. 
20.  그러니 일어나 아래로 내려가 보아라. 그리고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거라. 내가 그들을 보냈기 때문이다.” 
21.  베드로는 내려가서 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들이 찾고 있는 그 사람입니다만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22.  그러자 그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고넬료 백부장이 보내서 왔습니다.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시며 온 유대 사람들에게도 존경받는 분이십니다. 한 거룩한 천사가 고넬료에게 나타나 당신을 집으로 모셔와 당신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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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집에서 바라본 야포 구 시가지 언덕입니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 만들어진 도시이며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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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마을을 지나면 언덕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보는 지중해 바다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시원한 바다바람과 탁 트인 전망은 이스라엘 성지순례 중 꼭 들려보셔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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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린 그림 같지만 참 예쁘죠? 오래된 나무 창틀도 정감있습니다. 이곳이 출입문인데요. 키 크신 분들은 들어가기가 참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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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바 구 시가지에 대한 지도 표지판과 이스라엘 성지순례 오신분들과 이스라엘 여행객을 위한 관광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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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레스토랑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날 욥바 언덕입구에서 결혼식을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새들도 카메라에 까메오 출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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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교회 (베드로 기념교회)는 욥바의 가장 높은 정상쪽에 지어져있으며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나기 전에 환상을 본 것을 기념하여 1654년 13세기 프레데릭 2세가 세웠던 요새의 터 위에 처음 세워집니다. 그후 18세기에 두번이나 무너진 후 1888년~1894년에 걸쳐서 다시 건립되었다가 1903년 재 수리를 마쳤다고 합니다.
성베드로교회(베드로기념교회) 좌측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말씀
사도행전 10장 9절~16절
9.  이튿날 *낮 12시쯤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다가 욥바에 가까이 왔을 즈음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려던 참이었습니다. 
10.  그는 배가 고파 뭔가 좀 먹었으면 했는데 음식이 준비되고 있는 동안 환상을 보게 됐습니다. 
11.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12.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13.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베드로에게 들렸습니다. 
14.  베드로는 “말도 안 됩니다. 주님, 저는 불결하고 더러운 음식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 
15.  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는 음성이 두 번째로 들렸습니다. 
16.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나더니 곧 그 보자기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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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앉아계신 할아버지가 저 건물의 집 주인이시라네요. 쫌~ 부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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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나폴레옹도 이곳을 왔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나폴레옹 아저씨(동상)도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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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예쁜 카페가 많이 있는 욥바에서 차 한잔 하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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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교회(베드로 기념교회)의 정면 모습입니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였는데요.
성 베드로 교회(St Peter's Church)안에는 베드로가 환상 가운데 천사와 이야기하는 장면의 성화가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실제 교회안에는 들어가 볼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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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 만난 텔아비브에서 가장 높은 공원인 아브랴사공원(Abrasha park)입니다. 아브라함 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  화이트시티인 텔아비브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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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공원안에 있는 이곳은 실제 이집트(애굽) 총독이 살았던 유물이 발견된 곳이라고 합니다. 유물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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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덤에서 시장골목으로 쭉 내려오다 우측으로 가면 다비다 기념학교와 요나 물고기 기념비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곳에 가는 도중에도 참 예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대문이 예술이죠? 기타리스트가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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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추천 코스 다비다 기념 학교 (TABEETHA SCHOOL)의 모습입니다. 하교시간이였는지 10대 아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동양인이 신기했는지 "일본에서 왔냐?", "중국에서 왔냐?"라고 참 많은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말씀
사도행전 9장 36절~42절
36. 욥바에는 다비다라고 부르는 여제자가 있었는데 그리스 말로는 *도르가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선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37.  그 무렵 다비다가 병들어 죽게 되자 그 시신을 씻어 다락방에 두었습니다. 
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제자들은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을 베드로에게 보내 속히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39.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가 욥바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다락방으로 안내했습니다. 모든 과부들이 베드로를 둘러서서 울며 다비다가 살아 있을 때 만든 속옷과 겉옷을 보여 주었습니다. 
40.  베드로는 사람들을 모두 방에서 내보낸 후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러고는 시신을 향해 몸을 돌려 “다비다여, 일어나거라.” 명령하자 다비다가 눈을 뜨고 베드로를 보며 일어나 앉았습니다. 
41.  베드로는 손을 내밀어 그 여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다비다가 살아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42.  이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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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로 내려가면 요나를 기념하는 요나물고기 기념비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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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무덤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념비는 실제 요나의 무덤이 있는 곳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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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에 촘촘히 박혀있는 돌들과 주차된 차량들 앞에 무너져버리다 만 듯한 저 돌들이 예수님시대에 있었던 돌들이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는 돌들이라고 합니다. (약 이천년 된 돌 하나도 간직하는 이스라엘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의 민족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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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로 욥바를 돌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간단하게 시장에서 해결하려고 내려가는 길에 만난 예쁜 건물들입니다. 운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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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르마라는 점심을 38세겔을 주고 먹었는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 성인남자 혼자 먹기에 배부른 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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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바를 지나서 나하랏 빈야민 재래시장과 바우하우스 거리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시계탑(Clock Tower).
오토만 시대에 이스라엘 땅에 7개의 시계탑을 세웠는데 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Yefet Street에 설치되어 있는 시계탑은 두개의 시계가 설치 되어 있으며 1948년 독립전쟁 시 아랍과 이스라엘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념하는 기념패가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여행 하나투어 스티커 영상 
(흰색, 줄무늬 옷 입은 자전거 모델이 블로그 운영자인 저 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스라엘 여행(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여행 후기를 시작하며
이스라엘 여행 팁 (항공, 인터넷, 전기, 음식, 날씨 등) 
이스라엘 여행에서 만난 식물, 나무들
천가지 표정 이스라엘 (이스라엘 에피소드)
내가 만난 이스라엘 사람들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지중해 텔아비브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경전철)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명동 벤예후다 거리)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예루살렘 자전거 투어 번째, 두번째)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사해 짚투어)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나하랏 빈야민 시장골목)
이스라엘 여행의 픽토그램과 그래피티 (첫 번째, 두 번째)
4대종교의 발생지 이스라엘 성지순례
이스라엘의 주요 성지순례 장소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허락하시고 무사히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긴 일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교회 부서 목사님과 
저의 많은 업무를 대신 챙겨주신 동료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팸투어로 저를 초청해주신 이스라엘 관광청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6명이 함께 했습니다.
하나투어 영상작가 고피디님, 엘레강스 트레블앤레저 이기자님, 뉴욕에 미친 베스트셀러작가 조작가님,
두 분의 네이버 파워블로거 상큼발랄 단단님과 에너자이저 포토그래퍼 청금님
그리고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저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이드 해주신 이호일 목사님, 운전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안내하준 엘리 할아버지와 길 아저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이스라엘을 여행과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이스라엘 관광청
이스라엘 관광청의 초청으로 진행된 팸투어 이스라엘 여행이였으며 성지순례의 모든 일정과 경비 (여행자보험, 일부 식사비 등은 제외)를 이스라엘 관광청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스라엘 관광청과 박미섭 소장님, 김미혜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스라엘 관광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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