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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교사입니다 추천 기독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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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교사입니다 (I Am A Missionary) 기독교 영상을 '나는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에서 추천해드려요.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낭독과 선교사진들로 구성된 이 영상은 예수전도단에서 만들었는데요. 제가 추가적으로 무슨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한 영혼을 위해 그 땅을 품고 기도하며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하며 영상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기독교영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바로 So God created the missionary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인데요.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라는 말 이후에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라는 낭독이 이어지는데요. (스포일러?) 그 필요함에 응답하여 자신을 헌신한 선교사님들을 위한 영상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감사해요. 어쩌면 로렌커닝햄(Loren Cunningham)이 낭독한 이 영상은 선교사님이 아닌 이 땅의 선교적 삶으로 부름 받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I Am A Missionary 영상부터 볼까요?



사진들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여서 모두 다 캡쳐하고 싶었지만 영상이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 캡쳐사진 올려드려요. 영상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으시니 보신 후 추천 좀 많이 눌러주세요. 8600명이나 이 영상을 보았는데 추천이 68명 밖에 안되요.



혹시 I Am A Missionary 원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파일로 첨부해요. 두 파일 모두 다 영어버전입니다. 한글 버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나는 선교사입니다. 낭독 원문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여행한 사람
태초에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은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에덴동산을 사람과 함께 거니셨으나 죄가 그 연합을 깨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상유지에 머무는 삶을 거절하고, 부유한 삶의 꿈을 내려놓고, 가족을 떠나 먼 땅까지 날아가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언어를 배우고,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낙타 등을 타고, 아무 곳에서나 자고, 아무 것이나 먹으며, 뜨거운 열기를 견디고 혹한과 싸우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띠며, 자기 민족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기꺼이 복음을 가져갈 수 있는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이 많은데, 씨를 뿌리고 땅을 기경하고, 씨앗에 물을 주고 추수를 거둘 준비가 된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가서 훈련하고 추수를 배가하고, 부르심에 응답하여 그 댓가를 지불할 누군가가..."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과격한 종이 되어, 가장 천한 일을 떠맡고, 가난한 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아픈 자들을 돌보며, 그들의 상처를 닦아줄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갇힌 자를 찾아가고, 과부와 고아를 돌보며, 먼지속의 아이 곁에 앉아서 그들에게 나의 사랑을 말해줄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눈 먼자가 볼 수 있음을, 저는 자가 걸을 수 있음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믿을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말할 수 없는 탄식과 간구로 밤을 지새워 중보하여, 한 영혼이 구원될 수 있게 할 누군가가..."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정직하고 용감하며,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충만하며, 두려움과 수동성에서 벗어나서 참된 정체성을 알고 행하는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사랑으로 불타며,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란하게 나타낼 누군가가..."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청하기 전에 먼저 '예'라고 답해 줄 누군가가 나는 필요하다. 외딴 섬으로, 불모의 사막으로, 도심으로, 닫혀있는 나라로, 이웃 사람에게로, 명문대학으로 가,서 복음이 닿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누군가가..."
"누가 산을 넘고 장애물을 견디며 가겠는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을 어떻게 그들이 믿겠는가?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떻게 그들이 듣겠는가? 보내지 않으면 어떻게 그들이 전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만드셨습니다.

아직도 제 귓가에 맴도는 말로 마칠까 해요.

God said, “I need someone who would say yes before they were asked; someone who would go to distant islands, barren deserts, inner cities, closed nations, next door neighbors, and prestigious universities to reach the unreached; who would hike any mountain, and endure any obstacle, because ‘how will they believe in him of whom they have never heard? How will they hear unless someone preaches? And how will they preach unless they are sent?’”
So God made the mis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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