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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로 말하자면

저의 비전을 넘어 하나님의 비전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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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호기심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 당시엔 크리스천 블로그가 많지 않았었죠^^* 지금도 많지는 않아요..)
2007년 아이폰이 쓰나미?처럼 한국을 덮은 후 제 블로그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기독교 트렌드를 제공하자는 목표를 글을 썼습니다. (잘 전달이 되었는지 저도 고민입니다.)
2010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이 국내에 퍼지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났습니다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이라는 유통망이 생성되었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그 아이디어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온누리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IT일을 해왔던 내가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는 온누리교회 선교본부에 오게 되었을까?
라는 질문들이 항상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선교의 가치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헌신도 알게 되었고, 선교사님들의 환경과 상황 또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보내는선교사는, 중보기도와 재정적 후원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
중보기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중보기도를 하는 곳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기도24365 <-- 당신이 필요합니다. 중보기도로 현장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환경을 묶고 풀 수 있습니다)
(^^** 차후에 기도 관련 매쉬업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
재정적 후원~!!
대개 선교사님들이 교회에서 파송되면 파송식날 대부분의 성도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
영웅처럼 선교지로 나간 선교사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와 연락도 끊기게 되고, 재정적 후원도 시들해집니다.
시간이 흘러 안식년으로 국내에 입국하시면, 교회에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만 가득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때 외롭고, 많이 지친다고 하십니다. 재정적으로 상황도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선교사가 재정적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뭐랄까~~ 믿음이 부족하다거나, 선교적 마인드가 없다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
---------------------------------------------------------------------------
1). 선교 단체를 통해 선교사님들의 계좌번호와 사역 정보 입수 (대한민국 모든 선교단체!!!) 

2). 프로젝트 사이트내에 위 자료를 리스팅화.
3). 나는 크리스천이면 월 만원씩 후원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 (대한민국 모든 크리스천!!!)
4). 맞춤 후원금으로 선교사님들의 사역들을 재정 서포트 한다.
   
* 10,000원(후원금액) * 10,000,000(천만크리스천)
    => 은퇴선교사 후원, 선교지 지역개발, 선교사자녀 학비 지원 등등등등등등등
 

 


허황된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패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꼭 제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꼭 제가 해야 한다면 그건 제 욕심이 되니까요~)
저보다도 멋지게 이 비전을 이뤄주실 분을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대합니다.
함께 헌신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아직도 해야할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선교사님을 후원하며, 교회를 돕고, 크리스천들에게 날개가 되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고, 많이 자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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