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어플, 큐티어플, 생명의삶, 아이폰큐티, 갤럭시큐티, 생삶 정식버전

올해 상반기에 생명의삶 어플 lite버전을 공식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보러가기)
생명의삶으로 큐티하셨던 분들과 앞으로 성경으로 큐티하시려는 분들께 참 좋은 스마트폰 어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생명의 삶 큐티 어플 공식 버전을 리뷰해드리고자 합니다. 생명의 삶에 대해서는 lite버전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니 오늘은 생략하고 생명의삶 앱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어플 공식 버전은 생명의삶 lite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내부결제라는 방식의 유료화 정책을 적용하여서 다운 받으실때는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으십니다.
생명의삶 우리말 큐티 IOS용 다운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아이패드2 용)
생명의삶 우리말 큐티 안드로이드용 다운 (갤럭시노트, 갤럭시탭10.1, 갤럭시S, 갤스2, 옵티머스, 베가, 모토로라용)

생명의삶 어플 공식버전 리뷰(큐티어플)
(제가 아이폰인 관계로 아이폰에서의 유료버전 사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생명의삶 어플을 찾으시는 분들이 이버전을 다운 받으시는 경우가 있으신대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버전은 월간지 구입하듯이 어플내에서 유료로 재결제하는 어플입니다.
"생명의삶-우리말" 공식 유로버전이며 "생명의삶-Lite"가 무료버전입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하용조 목사님의 책 제목이기도 한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라는 예쁜 글씨가 뜹니다.

유료버전답게 서비스 이용권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서비스 이용권이란 유료버전을 이야기하는 거겠죠?
기대하는 맘으로 유료버전을 구입해보겠습니다.

구입한 날짜부터 오늘날짜 포함하여 30일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은 2.99 달러입니다. 90일 이용권을 결제하면 약 1달러를 할인해줍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하나 있다면 우리가 쉽게 책으로 보는 생명의삶 책 (종이 월간지 인쇄물)이 3,500원인데 반해 어플은 2.99달러라는데 의문점이 듭니다. 
하단에 추가 리뷰하겠지만 단지 휴대성이라는 장점이 이미 익숙한 클래식한 느낌의 종이인쇄물을 충분히 상쇄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더 저렴하면 어땠을까 합니다.)  

먼저 현재 애플의 로그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처음 아이폰 구입시 지불정보를 입력하셨다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만, 무료계정이시라면 지불정보를 아이튠즈에서 입력하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두란노 회원도 로그인 해야하는 큰 불편함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대에 왜 굳이 두란노에 로그인을 해야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두란노에 다시 가서 회원가입 할 정도로 시간이 많고 여유로운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 싶습니다. (회원가입 링크라도 넣어주시면 좋지 않았을까요?)
정말 이 유료앱에 무언가 엄청난 특별한 것이 있지 않다면, 아마 대부분 위 두 과정(애플 지불정보 입력과정, 두란노 회원가입과정)에서 지쳐버려서 이 앱을 지워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손가락으로 구입을 꾸욱 눌러봅니다. 그런데 2.99달러가 결제되었다는 문자가 안 옵니다. 정상적으로 사용이 된 것을 보면 결제가 된 것이 맞을텐데, 제가 사용하는 카드사에서는 왜 문자가 안 왔을까요? 이 부분은 애플사와 카드사의 문제이긴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뭔가 많아 보이는 정식 화면입니다. 제일 상단의 QT  PLUS도 보이구요.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마이페이지도 있고, 큐티본문그림도 있습니다. (생명의삶 lite버전은 큐티하기, 두란노소개, 정식버전안내버튼만 제공됩니다.)

큐티책자를 클릭했을때의 메뉴입니다. 목차, 본문, 해설, 찬송, 에세이 메뉴를 제공합니다.
오늘의 날짜와 요일 부분을 보시면 생명의삶LITE버전과는 달리 좌,우 화살표를 누르면 어제와 내일의 큐티도 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 생삶 LITE 버전에서 제공했던 기능인데 아쉽죠^^) 생명의삶 LITE버전과 본문 내용은 똑같습니다.

목차를 누르면 날짜와 큐티제목이 있어 원하는 큐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기능이겠죠.
우측 상단의 연필을 누르면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메모 후 다이어리에서 작성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해설을 누르면 생명의삶 책자와 생삶 LITE 버전에서 제공되었던 해설이 보여집니다. 여기서부터 뭔가 아쉬워집니다.
난 유료버전을 구입했는데 뭔가 아쉬운 점들이 보입니다. 해설을 제공해주고자 했다면, lite버전과 차별화된 것. 즉,생명의삶 PLUS 내용이 제공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찬송가 부분입니다. 오늘의 찬송이 있는데요. 텍스트로 가사만 쭈욱 보여집니다. 생명의삶 월간지를 보면서 가장 아쉬었던 부분이 실제 찬송가가 연주되면 얼마나 좋을까 였는데요. 어플에서는 충분히 가능할텐데, 역시나 제공되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네요. 어플리케이션이란 뜻이 설계된 소프트웨어라는 뜻인데, 과연 찬송가를 넣은 것이 불가능했을까까? 의구심이 듭니다. 실제 찬송가가 연주된다면 스마트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스마트한 큐티어플이 되지 않을까요?

묵상에세이부분인데요. 마찬가지로 월간지와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책에 있는 걸 그냥 스마트폰 화면으로 읽는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뭔가 아쉽다는 느낌은 계속 드네요.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사진,음악,영상등을 더 제공해 준다면 풍부하지 않았을까요?


마이페이지입니다. 이용권구매현황과 생삶에 대한 소개, 공지사항, 버그리포트보내기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첫화면에서 칠판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생명의삶에 대한 소개페이지라고 해야 할까요?

큐티 중 우측 상단의 연필 그림을 눌러서 큐티를 메모할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누거나 나의 다이어리에만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 화면에서 다이어리를 입력했을 때 나오는 메뉴입니다. 모든나눔글, 달력, 나의묵상글로 구분하여서 모든 나눔글들은 유료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의 큐티나눔을 할 수 있으며, 댓글을 달거나 아멘(페이스북의 좋아요버튼이랄까요?)하며 응원해줄 수 있습니다. 아멘이라는 기능은 너무 잘 만든거 같습니다.

연필그림이 있는 것은 내가 묵상글을 남겼다는 모습이며, 날짜를 클릭하면 그날의 묵상글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묵상글에서는 내가 올린 묵상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쓴 묵상글을 보면서 말씀보기를 누르면 화면의 아랫부분에 큐티본문이 보여집니다.

아멘을 눌렀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름을 너무 잘 지었네요.

첫화면의 QT PLUS메뉴엔 편집자칼럼, 큐티네트워크, 큐티책방, 큐티는 이렇게라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편집자칼럼에는 생명의삶 월간지 뒷면에 제공되는 편집자 칼럼이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큐티네트워크는 차후 어떤 식으로 업데이트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왜 있는지 도저히 판단이 안 서는 메뉴입니다. 현재 17개국에서 생명의삶 큐티를 하고 있다라는 문구를 넣어준 것 외에 왜 추가적으로 국기와 나라명을 넣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메뉴입니다.  나라를 누르면 그 나라 언어권 큐티를 제공해 준다거나, 나라별 기도정보를 제공해준다거나 한다면 모를까, 현상태에서의 이 메뉴는 뭔가 어색합니다.

큐티관련책들을 소개해 주는 페이지입니다. 그런데 큐티관련 책들을 보여준다면 책 미리보기 기능이나 구매하기 기능을 넣었다면 어땠을까요? 책 제목, 간단한 소개만으로 이 책이 나의 큐티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스24, 두란노몰, 갓피플몰에서 제공해주는 책 상세보기 링크라도 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책을 클릭하면 간단한 이미지와 책소개가 있습니다.

큐티는 이렇게라는 메뉴는 생명의삶 큐티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예쁘게 잘 만들어주신 것은 좋은데 이 메뉴는 첫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마이페이지 메뉴를 들어가면 공지사항, 도움말, 생삶에 대하여, 버그리포트 등이 있습니다.

마이페이지 메뉴의 알림설정메뉴입니다. 제가 설정을 못하는 것인지 오전 일곱시와 오후 여섯시 30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생명의삶 유료버전에 대해 아쉬운 점과 바라는 점
생명의삶 lite 버전을 꾸준히 사용해 오던 터라 생명의삶 유료버전에 대해 크게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차라리 광고가 붙어있더라도 생명의삶LITE버전이 더 간편하다고나 할까요? (대부분의 앱들도 하단에 광고를 넣어 이젠 광고가 없는 어플은 오히려 어색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유료버전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겠지 라는 기대가 컸는데요. 기대가 커서인지 사실 실망도 컸습니다.
간단 요약하면 유료이용권을 구입한 기간동안의 큐티를 아무때나 볼 수 있다는 점, 큐티노트를 작성하고 그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편집자 칼럼을 볼 수 있다는 점 뿐이였습니다. 그것 뿐이였습니다.
정리하여 생삶팀에 요청드리고 싶은 점은,
하나, 결제 부분에 대한 가이드의 필요성과 회원가입의 단순화
 생명의삶을 이용하는 연령층이 젊은 분들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대부분 지불정보 입력하는 방법을 모르리라 생각됩니다. 두란노 홈페이지나 생삶 앱 상에서 지불정보 입력하는 가이드가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리고 두란노닷컴의 회원DB구축을 위함이겠지만 페이스북,트위터 연동 로그인 방법을 사용했다면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둘, 생명의 삶 PLUS등 더 많은 컨텐츠가 추가 되어야 합니다.
유료버전이라면 해설부분에 LITE버전과 다른 풍부한 큐티도우미(생삶플러스와같은)가 있어야 합니다.
깊이있는 큐티를 위해 생삶PLUS를 이용하듯이 유료버전이 깊이있는 큐티를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인도자등에게 사용되도록 개발하면 어떨까요?
생명의삶 월간지에는 조지모리슨의 영광의 아침, 생삶활용법, 한눈으로 보는 성경, 시와묵상등 여러 컨텐츠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컨텐츠들 또한 유료어플에 함께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셋, 찬송가가 실제로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작권 및 개발상의 이유로 실현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생명의삶 월간지 책자와 생명의삶 유료버전의 앱의 차이점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요? 책에서야 찬송가가 당연히 안나오겠지만, 어플이야말로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찬송가가 앱에서 흘러나온다고 한다면 소모임을 인도하는 큐티리더들은 반드시 이 앱을 구입하지 않을까요? (아마 입소문도 엄청날 듯 합니다. "wow! Awesome! Remarkable! 너 이 앱 알아" 하면서 말이죠)
넷, 알람 기능의 활성화입니다.
알람기능을 제가 사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어플 마이페이지 하단에 가이드를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절 묵상 알림은 오전 7시로 고정되어 있고 오늘의 기도알림은 오후 6시 30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하지 않아요.)
다섯, 나의 다이어리와 큐티나누기의 구절 선택기능
나의 다이어리 기능, 큐티나누기 기능은 적절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말씀에 은혜 받았는지는 잘 알수가 없더군요. 내가 은혜 받은 말씀을  선택하고 공유한다면 어떨까요?
그 구절들이 데이터화가 되어 쌓여 누적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스트 큐티구절 메뉴로 인기있는 구절말씀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구절에 대해 은혜받은 간증글들을 하단에 뿌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비판만 해서 사실 제가 조금 부끄럽습니다. 개발자분들의 노고와 노력은 보지 못하고 그저 입으로만 떠드는 것 같아서요. 그럼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생명의삶과 같은 좋은 어플들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더 좋아질 생명의삶 어플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