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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와 행사

프랜시스 챈 목사, 지옥은없다, 최고의 사랑, 코너스톤교회, 크레이지 러브, Francis Chan, 프란시스 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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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양재 성전에 프랜시스 챈 목사님이 오십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창립 26주년 부흥집회를 맞아 프랜시츠 챈 목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프랜시스 챈 목사는 미국 샌프랜시스코에서 중국계 미국인으로 태어나 미국에서 건강하고 급성장하는 교회로 주목 받는 코너스톤 교회(Cor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했다. 이터니티 신학교(Eternity Bible College)를 설립하였으며, 크레이지러브 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미국교회의 차세대 리더입니다. 얼마전에는 지옥은없다? 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가 1994년에 30명으로 개척한 코너스톤 교회는 2개월 만에 100명으로 성장하였고, 2000년도에는 2,000여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모이는 켈리포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는 그가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강단에서 다양한 소품을 사용하여 더욱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며, 열정과 도전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게 한다.
특별히 그의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이유는 사실 그 누구보다도 불우하고 힘들었던 가족사에 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출산하는 과정에 숨을 거두었으며, 그의 새 엄마는 9살 때 차 사고로 돌아가셨다. 아버지 또한 그가 12살 때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그를 붙잡아 주었던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기에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그 사랑을 전하며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출처: 온누리교회)
이번 온누리교회 양재 성전에 오실 때 이코노미 항공편을 이용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숙소도 VIP숙소가 아닌 양재의 교회 숙소에서 주무셨다고 하시네요.
코너스톤 교회와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웹사이트 주소를 많이 찾으셔서 추가합니다.
프랜시스챈 목사님의 코너스톤 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랜시스챈 목사님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1년 11월20일 추가
최고의 사랑 방송 보러가기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인생을 바꾼 한마디 (바로가기)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아름다운 인생 (바로가기)
프랜시스 챈 목사님 CGNTV 팟캐스트 보러가기 (팟캐스트 사용법은 이곳에서)

THE ULTIMATE 최고의 사랑 (온누리교회 26주년 부흥 집회 프랜시스 챈 목사)
날짜: 2011년 10월 12일 부터 13일
장소: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사전등록 2만원(10월 9일까지) 현장등록 3만원(10월 10일~)
문의: 남승도 간사 02-3215-3355
홈페이지: 최고의 사랑 등록 홈페이지 바로가기
CGNTV 실시간 실황 보기(바로보러가기) 12일,13일만 가능

집회 참고사항
집회 중에는 점심식사만 제공되며 3인 이상 탑승 시 주차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육문화회관(오전), 양재 환승주차장(저녁)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 설교 동영상 보러가기 (CGNTV 보러가기)
cgntv에서 THINK 컨퍼런스란 주제로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매주 하나의 동영상이 9월부터 업로드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 설교 영상 보기 (CGNTV 영상)


2010년 Catalyst East 집회 영상 (영어^^)

Catalyst East 2010: Francis Chan from Catalyst on Vimeo.




Erasing Hell by Francis Chan (영어^^)


온누리교회 양재 성전 가는 법

프란시스 챈 목사님의 지옥은 없다
(갓피플 구입하기)

과연 지옥은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지옥은 없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부정하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 지옥은 과연 없을까? 라며 없다?라는 물음표를 가지고 실재 존재하는 지옥을 이야기 합니다. 더 나아가 그 지옥 너머의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 답게 이 책에서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크레이지 러브
(갓피플에서 자세히 보기)

단지 교회에 가고, 적당히 헌신하며 큰 죄를 짓지 않는 것에 안심하는 진부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크레이지 러브는 과분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마주하면 당신의 삶은 완전히 바뀔 것이다.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 책을 읽은 후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껏 해왔던 대로 형편이 될 때만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아니면 사랑으로 불타는 뜨거운 인생을 살 것인지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할 수 있을 만큼만 힘을 쏟고, 가능한 시간을 선심 쓰듯 내고, 생활이 위협받지 않을 선에서 재정을 나누며 그것이 믿음인양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단지 큰 죄를 짓지 않음에 안심하며 그럭저럭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이들. 작은 애벌레에서부터 광대한 은하계까지 온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 책은 생생하고도 놀랍게 다시 한 번 인식시킨다.
또한 미지근한 신앙생활에 젖어 있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며,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모습임을 성경을 통해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주께 사로잡혀 뜨겁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어떠한지를 소개한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다. 이처럼 저자인 프랜시스 챈 목사는 열정에 가득 찬 목소리로, 또한 다급한 목소리로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깨운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 감동의 인터뷰 중 몇 부분 발췌 했습니다.
언제부터 그러한 성령님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기 시작하셨는지요?
딱히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죠.
처음 몇 년 동안 저는 마치 성령님이 안 계신 것처럼 사역했습니다. 사실 저는 육체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타고난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타고난 재능을 의지하듯이 저도 그랬죠. 타고난 제 의사소통 능력이라면 아마 성령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사람을 모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에는 그것 이외에 무언가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언가 초자연적인 것, 오직 성령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했어요.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저는 말씀을 연구합니다. 하지만 몇 시간 동안 한자리에 앉아 완벽한 설교를 쓰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저는 성경을 연구함과 동시에 성령님이 원하시는 말로 기도하고 설교하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게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장로들이 경험한 변화를 다른 성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 성도들도 서서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장로님들은 재산과 소유를 점점 더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로 물건을 나누는 거죠. 그렇게 하다 보니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 즉 이웃과 교회의 다른 성도들도 동참하고 있어요. 영향력이 미치는 반경이 점점 더 넓어졌습니다. 이제 교회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동차를 주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재산을 공유하고, 심지어 집까지 함께 사용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리더십에 따라서 부침을 겪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범을 보여서 성도들을 가르치려 합니다.

대형교회에서도 올바른 프로그램이나 설교보다 장로와 리더들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인가요?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100퍼센트 사실입니다.
하지만 리더들이 믿음대로 살지 못하는 교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교회에는 신뢰가 없습니다. 대신 그런 교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죠.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교회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리더가 된 후 교회 사정을 잘 알게 되면서 너무나 큰 환멸을 느껴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런 말은 교회를 향한 무서운 비난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책에서 “내가 사람들을 설득해 예수님께 온전히 사로잡히도록 만들 수는 없다. 성령님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라고 썼는데 언제 그런 깨달음을 얻었는지요?
목회를 하다 보면 강력한 설교를 한다고 해서 삶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드린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제 설교가 좋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뿐더러 심지어 제가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15년 동안 우리 교회에 다닌 분이 있었어요. 어느 날 제 설교가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좁은 길’에 대해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급진적이어야 한다는 설교를 너무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중간 길’도 있으며 자신과 같은 사람은 그러한 방법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말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그분은 15년 동안이나 제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넓고 쉬운 길과 좁고 힘든 길, 두 길만이 아니라 중간 길, 즉 중도가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었습니다. 제 설교가 정말 도움이 되고 또 모든 것을 단순하게 해주어서 이해하기 쉽다는 말도 듣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18개월 전이었습니다. 10대인 제 딸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그 성도의 말이 절실하게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딸의 말을 듣고 나서 저는 밤마다 울며불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비록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 딸이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 딸을 인도하고 이끌 수는 있겠죠. 하지만 딸을 회심하게 할 힘은 제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성령님이 제 딸의 마음에 들어와 주셔야 합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아빠여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제 딸을 생명으로 인도하지 못하지 않습니까?”라고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얼마 후 제 딸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말하더군요. “아빠 말씀이 옳았어요. 성령님이 제 안에 안 계셨어요. 하지만 지금은 계세요.” 딸은 자기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워졌으며 어떻게 모든 것이 변했는지 들려줬습니다. 아내와 저는 반신반의했어요. 변화의 증거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18개월이 지나고 난 지금, 제 딸은 정말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신 거죠. 사람들을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려고 강요하거나 조종하거나 설득하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성령 노릇을 하려는 시도는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 대신 성령님이 그들 삶에 들어가 그들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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