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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세상속에 살다

선교사 자녀의 축복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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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사 자녀 악동뮤지션이 대히트를 치고 있네요. K팝스타를 즐기지 않는 제게 늦게 발견된 MK(Missionary Kids)들이네요. 본선 1라운드 인터뷰에서 몽골에서 왔다고 말하는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싱어송라이터로써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선전에서 보여준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로 심사위원과 청중을 사로잡았는데요. 악동뮤지션을 기독교블로그에서 언급하는 이유는 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
악동뮤지션이 몽골의 선교사자녀(MK)라는 사실이 제게 참 흥미로왔습니다. 찬혁의 작곡 실력과 수현의 노래실력은 분명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찬양인도자 또는 성악가가 아닐까라고 추측하며 자료를 조사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선교사님께서 찬양인도자로 사역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몽골에서 두 남매가 찬양하면서 음악실력을 키우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모님은 여전히 몽골에서 사역중인 상황에서 한국의 할머니 댁에 머물고 있는 MK남매 이찬혁, 이수현. 악동뮤지션을 응원합니다.

TV화면에 선교사님의 모습이 잠깐 비춰지긴 하는데요. 그 부분은 캡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 흔드는 모습을 캡쳐했습니다.

몽골에서 실력을 키웠을 이찬혁 이수현 MK(선교사자녀)의 노래를 들어볼까요?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악동뮤지션 매력있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3) 
[선교사님 기도편지 中]

 이 남매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무엇으로도 소멸치 못하는 그분의 마음, 거룩한 불길이 함께 있어 저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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