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탈북자 강제북송과 뉴욕타임즈 신문광고 라오스 탈북자 강제북송 후 그 청소년들을 어떤 상황일까? 꽃제비 9명이 중국을 거쳐 라오스로 탈출했지만 한국 대사관의 안일한 태도로 북한으로 강제 북송되었다. 중국 국경 근처에서 잡히면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제 3국에서 잡힌 것은 명확한 탈북의 증거이기 때문에 변명이나 핑계도 통할 수 없다는 탈북 새터민의 간증이 떠올랐다.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정부에 대해 라오스 선교사님들을 포함하여 많은 한국인들은 슬퍼했다. 그들의 상황을 대한민국 언론에 최초로 제보한 새터민의 간증도 떠올랐다. 긴박함 상황에 대한 여유로운 언론사들의 태도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6월초 뉴욕타임즈에 '터키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나?'라는 신문광고가 실렸다. 내용은 터키의 반정부 시위에 대해 미국인들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