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순례 추천, 욥바 (요나 항구, 피장 시몬의 집, 성베드로 교회, 다비다 학교)
BC5000년부터 욥바에 사람이 살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이집트 고대문서에도 "Ya-Pho"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지금의 이라크로 바로 갈 수 없어서 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요나 1장 1절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도시에 선포하여라. 이는 그 도시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3.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로부터 도망쳐 나와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그는 욥바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다시스행 배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뱃삯을 내고 여호와를 피하기 위해 배를 타고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5절 ~ 9절
5.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데리고 오너라.
6. 그가 지금 가죽 제품을 만드는 시몬의 집에 함께 머물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다.”
7. 천사가 말을 전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명의 하인과 경건한 병사 한 명을 불렀습니다.
8. 고넬료는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욥바로 보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7절 ~ 22절
17. 베드로가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는 동안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와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18. 그들은 큰 소리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이 여기 묵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9. 베드로가 아직 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그때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세 사람이 너를 찾아왔다.
20. 그러니 일어나 아래로 내려가 보아라. 그리고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거라. 내가 그들을 보냈기 때문이다.”
21. 베드로는 내려가서 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들이 찾고 있는 그 사람입니다만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22. 그러자 그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고넬료 백부장이 보내서 왔습니다.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시며 온 유대 사람들에게도 존경받는 분이십니다. 한 거룩한 천사가 고넬료에게 나타나 당신을 집으로 모셔와 당신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성베드로교회(베드로기념교회) 좌측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도행전 10장 9절~16절
9. 이튿날 *낮 12시쯤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다가 욥바에 가까이 왔을 즈음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려던 참이었습니다.
10. 그는 배가 고파 뭔가 좀 먹었으면 했는데 음식이 준비되고 있는 동안 환상을 보게 됐습니다.
11.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12.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13.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베드로에게 들렸습니다.
14. 베드로는 “말도 안 됩니다. 주님, 저는 불결하고 더러운 음식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꾸했습니다.
15. 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불결하다고 하지 마라”는 음성이 두 번째로 들렸습니다.
16.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나더니 곧 그 보자기는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성 베드로 교회(St Peter's Church)안에는 베드로가 환상 가운데 천사와 이야기하는 장면의 성화가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실제 교회안에는 들어가 볼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사도행전 9장 36절~42절
36. 욥바에는 다비다라고 부르는 여제자가 있었는데 그리스 말로는 *도르가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선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37. 그 무렵 다비다가 병들어 죽게 되자 그 시신을 씻어 다락방에 두었습니다.
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제자들은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을 베드로에게 보내 속히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39.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가 욥바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다락방으로 안내했습니다. 모든 과부들이 베드로를 둘러서서 울며 다비다가 살아 있을 때 만든 속옷과 겉옷을 보여 주었습니다.
40. 베드로는 사람들을 모두 방에서 내보낸 후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러고는 시신을 향해 몸을 돌려 “다비다여, 일어나거라.” 명령하자 다비다가 눈을 뜨고 베드로를 보며 일어나 앉았습니다.
41. 베드로는 손을 내밀어 그 여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다비다가 살아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42. 이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됐습니다.
오토만 시대에 이스라엘 땅에 7개의 시계탑을 세웠는데 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Yefet Street에 설치되어 있는 시계탑은 두개의 시계가 설치 되어 있으며 1948년 독립전쟁 시 아랍과 이스라엘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념하는 기념패가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여행 하나투어 스티커 영상
(흰색, 줄무늬 옷 입은 자전거 모델이 블로그 운영자인 저 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스라엘 여행(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여행 후기를 시작하며
이스라엘 여행 팁 (항공, 인터넷, 전기, 음식, 날씨 등)
이스라엘 여행에서 만난 식물, 나무들
천가지 표정 이스라엘 (이스라엘 에피소드)
내가 만난 이스라엘 사람들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지중해 텔아비브)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경전철)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명동 벤예후다 거리)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예루살렘 자전거 투어 첫번째, 두번째)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사해 짚투어)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나하랏 빈야민 시장골목)
이스라엘 여행의 픽토그램과 그래피티 (첫 번째, 두 번째)
4대종교의 발생지 이스라엘 성지순례
이스라엘의 주요 성지순례 장소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허락하시고 무사히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긴 일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교회 부서 목사님과
저의 많은 업무를 대신 챙겨주신 동료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팸투어로 저를 초청해주신 이스라엘 관광청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6명이 함께 했습니다.
하나투어 영상작가 고피디님, 엘레강스 트레블앤레저 이기자님, 뉴욕에 미친 베스트셀러작가 조작가님,
두 분의 네이버 파워블로거 상큼발랄 단단님과 에너자이저 포토그래퍼 청금님
그리고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저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이드 해주신 이호일 목사님, 운전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안내하준 엘리 할아버지와 길 아저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이스라엘을 여행과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다시한번 이스라엘 관광청과 박미섭 소장님, 김미혜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스라엘 관광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