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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 마타타 / 지라니 합창단, 지라니 이야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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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합창단은 임태종 목사님이 케냐 고로고초 마을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음식물을 찾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음식을 입에 가져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아이에게 희망을 줄수 없을까?"라는 미션으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악보고 볼줄 모르는 아이들이 이제는 세계 최고의 무대에 올라 노래하게 된 하나님의 기적! 국내에도 방한하여 스타킹에도 소개되었고 여러 교회와 공연장에서도 공연을 하였습니다. 스타킹에 나왔던 합창단원 중 한 친구는 "하루에 한끼 먹고사는 것이 어려워 많은 친구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배워 부르며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꿈은 굶어 죽지않고 언젠가 다시 한국을 찾아 노래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노래를 가르쳐주고 합창단을 만들어준 선생님의 나라에 와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사말로 하쿠나 마타타(걱정 거리가 없다)를 외치는 아이들. 언젠가 이 아이들에게도 정말 하쿠나 마타타의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아직 지라니합창단을 모르시는 분들은 잠시 귀를 열고 천사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하쿠나 마타타 지라니 이야기(감독 이창규)로 2010년 12월 영화로 나오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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