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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이 민족이 복음과 구제품 들고 나누어 주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서 하루에 네번 기도하셨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하루 네번 기도하셨다. 서울대 졸업 후 600만원으로 마산 변두리 약국을 26살에 개업했다. 콘크리트 바닥에 형광등 두개 끼고 약도 반만 채우고 빈약통을 진열해 놓고 시작했다. 빈통약들이 약통으로 바뀌는데 1년 6개월이 걸렸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라는 믿음로 나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손님이 너무 없어서 손님 와도 약이 없어서 못 판 적도 많다. 객관적으로 말해 아무 경쟁력이 없었다. 나는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내는 주관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라는 마음을 가졌다.
※ 약국 경영의 비밀
첫번째 비결, 주관적인 경쟁력을 만든 비결
두번째 비결, 사람들에게 1.5배만 잘해줘라
세번째 비결, 한 명을 두명으로 만드는 기술
두번째 비결, 사람들에게 1.5배만 잘해줘라
사람들이 식당을 가거나 교회를 가도 기대하는 수준이 있다. 보통 1을 기대했는데 0.8을 받으면 개떡같다라고 하며, 1을 기대하고 왔는데 1.1을 하면 여기 오길 잘했다.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1.1은 참 어중간한 것이다. 사람은 기대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하는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알아주지만 어떤 사람은 안 알아준다. 안 알아준다고 내가 짜증내고 다음엔 안 그래야지 하며 원 위치 하면 안된다. 그럼 약간만 더 높여서 1.5배를 하면 "어"하는 놀라는 임계점이 있다. 그런 것이 엄청난 레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자기 마음에 뭔가 느낌이 있으면 사람은 남에게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가자 마자 바쁜 사람 붙잡고 거기 가라고 한다. 사람들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이기 때문이다. 자기 맘에 무엇이 있으면 말하고 싶은게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 본능의 임계점이 바로 1.5이다. 1.5배로 노력하면 성과가 1.5로 나면 말을하지 않는다.
성과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5배 10배 20배의 성과가 나온다. 이 세상에 남들보다 100배의 부자인 사람들에게 남들보다 100배 노력했냐고 묻는다면.. 그 해답은 1.5배를 꾸준하게 한 결과이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성과가 나타나는것이다. 연 10% 30% 50% 성장이 이뤄나는 것이다. 남들보다 10배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은 희망이 없는 것이다. 남들보다 1.5배 하면 성공합니다. 는 것은 희망이다. 내가 손을 뻗어보면 달랑 말랑 한다. 내가 뒷꿈치를 들면 딱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0.9와 1.1사이를 왔다갔다 할 뿐이다. 1.5배 노력하는 것을 매일 그렇게 하라고 하면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힘들면 이야기 하지 않는다. 힘은 0.8밖에 안 든다. 애기엄마가 애기업고 들어오면 애기 코를 약사가 닦아주면 엄마는 너무 고마워한다. 서울대 나와서 뭐 이따위꺼 하냐? 라고 비웃던 할머니가 이제는 박사님이라고 한다.
남는게 시간이라 할머니들 들어오면 10분씩 15분씩 넉두리를 다 들어줬다. 남는게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저에게 잘해주기 시작하는 데 행복한 약사가 되어 버렸다. 사람들이 먹는 걸 얼마나 가져다 주는 지 모릅니다. 1.5배 힘든 이야기가 아니라 0.8힘만 드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성경적인 길로 따라가면 행복하면서 성공하는 길이다. 양로원 할머니에게 밀감 사탕 얻어먹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평소에 잘 하니까 사람들이 자기 친구들을 데려왔다.
손님이 한명 이사가면 가슴이 메어졌을 뿐이다. 손님 한명 단골 만들려고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모르겠다. 100% 단골 이사갈때 새로 이사오는 사람에게 아프면 꼭 육일약국가라고 추천까지 해주고 가셨다고 한다. 몇 달이 지났는데 이사 갔던 사람들이 다시 약 리스트를 적어서 이 동네 볼일 보러 올 때 사러 오는 것이다. 동문회에 갔을 때, 약국이 더러워서 못 해 먹겠다. 라는 선배는 매출이 김성오보다 세 배나 잘 되는 약국이었다. 그런데 10년 뒤에 그 선배를 추월했다. 이세상 더럽게 보면 그 다음날 더 더러워진다. 몇 년 더 지나면 그때 그 시절이 좋았는데....하게 된다. 남들이 더럽게 생각해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뭐 그런거 하냐? 라고 하던 남이 나를 부러워하게 된다. 할 때는 열심히 하지만, 지나고 나면 내가 어떻게 했나? 라며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라고 뒤늦게 깨닫는 것이다. 드럽다 생각하면 더 더러워지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봐라. 어릴 때 등록금 회비가 없어서, 회계장로에게 가서 열흘만 돈을 더 땡겨달라고 찾아갔다 오면서 울었지만, 지금은 그분께 용돈을 드렸다.
위 글은 설교내용을 받아 적은 노트로 오타 또는 말의 어긋남이 있을 수 있으며 저작권은 각 교회 및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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