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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와 행사

최고의 서비스-3 김성오_육일약국 갑시다 / 메가스터디 대표님 [목회자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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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사님 아들로 태어난 김성오대표.

이 나라 이 민족이 복음과 구제품 들고 나누어 주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서 하루에 네번 기도하셨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하루 네번 기도하셨다. 서울대 졸업 후 600만원으로 마산 변두리 약국을 26살에 개업했다. 콘크리트 바닥에 형광등 두개 끼고 약도 반만 채우고 빈약통을 진열해 놓고 시작했다. 빈통약들이 약통으로 바뀌는데 1년 6개월이 걸렸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라는 믿음로 나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손님이 너무 없어서 손님 와도 약이 없어서 못 판 적도 많다. 객관적으로 말해 아무 경쟁력이 없었다. 나는 객관적인 경쟁력이 없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내는 주관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라는 마음을 가졌다.

※ 약국 경영의 비밀
첫번째 비결, 주관적인 경쟁력을 만든 비결
두번째 비결, 사람들에게 1.5배만 잘해줘라

세번째 비결, 한 명을 두명으로 만드는 기술


세번째 비결, 한 명을 두명으로 만드는 기술
돌아서서 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세가지만 생각했다. 저분이 나를 통해서 만족했을까? 저분이 다시 올까? 저분이 다시 올 때다른 사람을 데려올까? 그 생각은 0.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항상 손님이 오면 잘해드렸다. 자기 기분에 따라 적당히 바가지, 속이기, 그러지 않았다. 작은 데 충성된 자가 큰데도 충성된 자다. 사람들은 큰 거 잡으려고 한다. 큰 거는 나에게 잘 오지 않는다. 작은 것이란 지나가다가 들어오는 그 손님을 잡는 것이다.

메가스터디 오픈을 앞두고 중학생이 있는 친구 딸에게 부탁을 해서 오픈하자마자 과학과목 4만원짜리를 구입하게 했다. 오픈 후 손님이 없으면 수많은 직원들이 노력한 공로가 없을까봐 선견지명을 발휘한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 망망대해 돛단배에서 가입은 3~4명밖에 오지 않았음에도 스트리밍이 끊긴다라는 학생들 전화가 엄청 왔다. 직원들에게 하루종일 전화 한 통화만 받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줘라. 컴퓨터 모르면 가르쳐주고 모르면 방문해서라도 해라. 수원, 인천, 안산 직접 방문..역시 남는게 시간이었다. 3만원 남는데 출장비만 5만원이 넘는다. 지금은 하루에 수백명이 입소문으로 회원이 56만명이 넘었다.

저는 한번에 5만명씩 데려올 힘이 없다. 오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잘해주면 이메일, 인터넷을 타고 전달된다. 입소문 마케팅이 되는 것이다. 작년 12월 송구영신 예배 때 일매출 11억 7천만원을 찍었다. 한명이 두명이 되는 원천기술이란?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한명이 두명이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사람은 자기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따라가며 몸이 따라가면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지갑(현금, 카드)도 따라간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내 옆에 사람이 붙고, 사람이 늘어나고 사업이 되고 성공도 되는 것이다.

돈벌고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돈을 직접 잡아 당긴다. 돈 내놓아라고만 한다. 돈 뺏기기 싫기 때문에 사람들이 달아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면 달아나는 것이다. 비둘기를 봐라. 먹이를 주면 몇 일 뒤 수 천의 비둘기가 많이 생긴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주는 것이다. 줄 게 없다면, 제가 가진 몸으로 떄울 수 있는 시간, 정성, 노력, 친절, 격려, 코딱아주기를 했다. 돈, 선물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걸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600만원 빚을 진 후, 월 10만원으로 초등학교 후원하며 또 1년 후엔 동사무소 또 1년후엔 고등학교등에 후원을 했는데 동네에서 사람들이 보답할 게 없기 때문에 육일약국가야 한다고 난리가 나고, 아이들 수기에도 육일약국이야기가 나왔다. 그렇게 다시 약국은 유명해졌다. 이자까지 다 돌아왔다. 성공하고나서 보니 모두 성경의 원리에 다 들어 있는 것이었다. 택시기사들에게 알리려고 택시 탈 때 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줬더니 택시기사들이 호기심에 들어오게 되었다. 한번 오면 딱 걸리게 된다. 택시 기사들에게 택시 장갑을 무료로 나눠주고 동전을 가지고 있다가 동전을 바꿔줬다. (다른덴 200원 떼고 바꿔준다) 그랬더니 또 택시 기사들에게도 육일약국이 알려졌다. 이제는 육일약국 인세만 1억이 넘어가지만 전액 청소년 교육 사업에 투자했다.

메가스터디 부사장에 있을 때 일이다. 2주만에 세명이 ebs에 있는 강사분이 강의를 잘 한다고 듣고 전화를 걸었다. 처음 무참하게 전화 건 후에 8개월 동안 30번을 전화했다. 15번 정도 전화했더니 도대체 왜 전화했어여? 이유를 묻기에 할말이 없어서 그냥 했다고 했다. 인천으로 일곱번을 찾아뵈었다. 그리고 나서 겨우 메가스터디로 가기로 결정했다는 말을 듣고 울 뻔 했다. 그 유명한 선생님이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 강의의 주제) 삼고초려, 칠전팔기는 옛말인 줄 알았는데 보통사람이 열심히 살다보니 삼고초려, 칠전팔기를 내 삶을 통해 증명되었다.

내가 포기했다면 그 선생님은 메가스터디의 역사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안된다. 안된다. 라고 한다. 생각해보고 안된다 해버린다. 안 된다 하는 것 반 이상이 되는 것이다. 그 되는 방법이 나만 아는 방법이라면 이렇게 강의를 안 합니다. 2번 전화하고 5번 찾아뵈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1번이나 2번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되기 때문에 안되는 걸로 끝나는 것이다. 그 방법이란 최소 4번은 해보는 것입니다. 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4번만에 됩니다. A라는 방법도 해보고 B라는 방법도 해봤는데 안됬다고 하면 또 해봐라. 소소한 일을 성사시키는 데 방법이 만가지가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딱 2가지 해보고 안된다 하니 가져와바라 하고 또 다른 방법을 찾다보니 대단한 재주가 없어도 또다른 방법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또 다른 방법을 찾는 연습을 해본 사람들은 점점 그런 방법들이 눈에 보이게 되어 있다. 남들이 안 보이는 방법도 보인다.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거 하면 포기하고 또 다른거 하면 포기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진다. 교회도 큰 교회 들어오면 작은 교회 성도들 다 뺏긴다. 경쟁력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경쟁력이 없다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비즈니스 세계에선 상대가 더 강하게 나온다. 약육강식이다. 경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경쟁을 즐겨라. 경쟁을 즐기려면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지면 되는 것이다. 남들이 자기 기분대로 할 때 나는 상대의 기분을 맞추는 것이다. 남들이 나한테 잘 보이라 할 때 잘 보이려 노력하고, 내놔라 할 때 주려고 노력하는것이 상대적인 경쟁력이다.

크리스천들은 이미 몸으로 마음으로 알고 있는 경우다. 일시적인 성공, 일확천금은 우리하곤 상관없는 것이다. 한번 두번 세번이상 손해보면 내가 정직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진짜 중요한 일은 나한테 오게 되어 있다. 성경대로 하면 처음에는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3개월, 6개월이 지나면 진정한 경쟁력으로 되돌아온다. 진심으로 입장을 배려하고 도와주려고 하면 내가 어설프고 못나도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나의 왼쪽에 있는 물컵을 오른쪽으로 옮겨놓고, 마음속으로 10년간 왼쪽으로 다시 옮겨가라. 고 하면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마음을 먹고 물컵을 잡고 옮기니까 2초만에 물컵이 옮겨졌다. 방금 저는 물컵을 옮기는 것을 성공한 것이다. 물컵을 옮기는 것처럼 성공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물컵을 옮기는 이렇게 쉬운 것도 아무리 하고 싶어도 10년간 지켜보고 있으면 절대로 안되는데 내가 마음먹고 손 뻗어 옮기니까 2초만에 성공했다. 저는 하루에도 이런 성공을 몇 십가지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공이 큰것으로 알고, 어려운 걸로 안다. 큰 성공 어려운 성공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오늘도 실패하고 내일도 실패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내가 마음먹고 오늘 하는 것.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게 모이면 제법 큰 성공이 된다. 이런 성공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제법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이래서 성공하고 저래서 성공하고 이게 3년, 5년, 10년이 되니까 제법 큰 성공이 되는 것이다. 나는 물컵 옮기는 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선 큰 성공을 안겨주셨다.

제가 정의하는 성공이란? 크리스천으로서 일단 목적에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한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선한 결과를 선물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 글은 설교내용을 받아 적은 노트로 오타 또는 말의 어긋남이 있을 수 있으며 저작권은 각 교회 및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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