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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세상속에 살다

신보라 기다려 헤리티지 출신 신보라 기독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갓피플 매거진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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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의 기다려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헤리티지 출신의 크리스천입니다.
먼저 신보라 기다려 동영상 볼까요?
개콘 용감한 녀석들 신보라 기다려


헤리티지 관련 글을 쓰면서 신보라님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소개 글 바로가기)
개그 콘서트에서 노래와 연기 잘하는 개그맨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헤리티지 콰이어 출신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 잡지인 갓피플 매거진에서 커버스토리로 신보라님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자료를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저작권 및 출처는 갓피플 매거진에 있습니다. 요청시 자진삭제 하겠습니다.)

하늘나라 기대주, 신보라의 재발견 (갓피플 인터뷰 전문)
주일 저녁마다 안방극장에 밀물 같은 웃음 파도를 몰고 오는 예능프로그램이 있다.
KBS 2 텔레비전의 ‘개그콘서트’다(이하 개콘). 지난 7월 첫 주에는 600회특집방송도 했다.
이 장수 인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개그 코너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게 특징인데, 그 중에 요즘 가장 자주 발견되는 화제의 코너는 바로 ‘생활의 발견’. 헤어지려는 남녀 주인공이 생뚱맞은 공간에서 나누는 대화가 정말 생활밀착형이라 빵 터진다.
삼겹살집에서 만난 남자 애인에게 “왜 헤어지자는 건데?”라던 여자가 지나가는 종업원에게는 “불판 갈아 주셔야죠” 하는 식이다.
그 여자 역할의 신보라. 1987년생,
스물다섯 살 된 이 아가씨는 2010년 같은 방송국의 다른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도 뽑혀 일약 유명세를 탔다. KBS 개그맨 공채 25기, 방송 출연은 1년 좀 넘은 신인이고, 예쁘장한데 노래는 엄청 잘해서 음악감독 박칼린이 ‘목숨 걸고 (뮤지컬에) 캐스팅하고 싶다’고까지 관심을 보였다는 그녀,
그래서 급반전으로 망가지는 연기가 더 많이 돋보이는 그녀, 신보라다.
그런데 미니홈피에는 자칭 ‘하나님의 기대주’라 써놓고, 개그우먼 되기 전에는 블랙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멤버였다는, 하나님 없으면 단 하루도 못 산다는 하나님의 딸, 신보라를 보라! 갓피플이 신보라를 재발견한다.
(
글 이한민 사진 주명규)

엄친딸’(잘나가는 엄마 친구 딸)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죠?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전교회장, 고등학교 전교부회장 했던 이력에 서울로 유학 온 대학생(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년 휴학중)이어서 그런 말씀 해주시는 거 같은데요, 사실은 ‘엄마랑 친한 딸’이죠, 그냥 뭐….

가수 유희열 씨가 ‘복덕 이모’라 부르는 분이…?
네, 제 어머니세요. 복(福) 자 덕(德) 자 이름 쓰세요. 복도 있고 덕도 있으시고. 제가 그룹 토이의 희열 오빠 육촌 동생이거든요. 어려서 토이 노래 좋아했는데, 친척인 건 좀 커서 알았죠. 얼마 전에 개콘 600회 녹화 끝내고 오빠가 DJ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요, 오빠랑 저랑 엄마 형제분들 이름을 마치 집에서 사촌형제끼리 만나 말하듯 방송에서 수다 떨었거든요. 그 때 희열 오빠가 우리 엄마 부른 호칭이 그거였어요.

그 어머니, 남자의 자격 거제도 합창대회 때 오신 거, 전 국민이 봤습니다.
대회 끝나고 엄마 품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거제도가 제 고향이니 엄마가 구경 오신 건 너무 당연했죠. 개그우먼 되고 엄마 처음 본 날이기도 했고…. 제가 KBS 개그우먼으로 뽑히고 한 달쯤 지나 남자의 자격 오디션을 봤는데요, 윤형빈 선배님이 합창단 모집 포스터 붙여 놓은 걸 보고 바로 지원서 쓰고, 무작정 티셔츠 차림으로 (오디션 보러) 간 거예요. 카메라가 그렇게 많을 줄은 전혀 몰랐고요. 그리고 (방송에선 일주일 후였지만 사실은) 한 달인가 두 달쯤 되어 담당 PD님이 직접 합격 통보 전화를 해주시는데, “그런데 보라 씨, 합창대회 장소가 거제도야” 하실 때 소름이 쫙 돋는 것 같더라고요. 아아, 이건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다. 기도 응답이다!!

고향에서 합창대회를 한다니 감사하고 놀랄 만도 했겠어요.
그래서만은 아니고요, 제가 개그맨 시험 앞두고 새벽기도 다닐 때,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 일이기도 했으니까요. 하나님이 제 인생을 쓰실 것이고 제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신다는 건 믿음으로 늘 알고 있었고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개그 코너나 어떤 프로그램을 예비해주세요” 하고 기도했거든요. 기도로 준비할 때 확실히 응답을 받았고요. 그런데 단 한 번 시험으로 개그우먼이 되게 하셨고 제게 주신 노래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데뷔 첫 해에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다 이루어 주신 거니까요. (신보라는 현재 ‘개그콘서트’ 코너 가운데 노래 잘하는 개그맨들이 가창 실력으로 연기하는 ‘슈퍼스타 KBS’의 고정 출연자이기도 하다.)

그러니 공연 끝나고 만난 엄마 품에서 감정이 북받쳤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얼마 전 다치셨다고요?
안 그러셔도 될 일이었는데, 그만…. 발목 부러져 깁스 하고 부산의 병원에 계신 지 두 달 쯤 되셨어요. 저야 처음에는 놀랐죠. ‘하나님, 이게 뭔가요?’ 속도 상하고. 그런데 지금 생 각해보면 엄마 좀 쉬라고 그러신 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그동안 힘들고 바빴던 엄마를 쉬 게 해주시는 은혜인 거죠. 엄마도 그런 확신이 있고 저도 그렇고요. 세상의 눈으로 보면 안 좋은 일이지만, 쉬는 시간을 얻으신 거니까. 그러니 엄마가 다친 게 오히려 기쁨이에요. 감 사하죠. 같이 기도하는 크리스천 연예인 모임의 선배님들과 저를 아는 목사님들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많이 좋아지고 계세요.

왜 다치셨던 거예요?
음… 거제 옥포에 조선소가 있잖아요. 거기서 일하시다가…. 엄마가 오래 조선소 일 해오셨 거든요. 사실 평소엔 여자들이나 엄마 나이에 할 일 아니고 엄마가 그 일 할 날도 아니었는 데, 어떤 분이 출근 못하신다고 대신 일하러 나가셨다가, 하필 그 날 다치신 거래요.

어서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권사님?
아뇨. 얼마 전에 우리 가족 다니는 교회에서 직분자 취임식 했다는데 엄마는 안 되셨대요 (아쉬운 표정). 제가 마음이 아픈 건 엄마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래서 교회 봉사를 못 하신 것이 아니라) 너무 생활에 바쁘셨다는 거예요. 생계 때문에 늘 일을 하셨거든요. 한 번도 쉬신 적 없이…. 그러니 이번에 다치셔서 오히려 쉬시게 된 셈이죠.

요즘 인터넷에서 ‘신보라’를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로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Heritage Mass Choir)가 등장해요.
헤리티지는 블랙 가스펠(Black Gospel)을 주로 하는 혼성그룹이에요. 흑인 스타일의 소울 음악으로 찬양을 하지요. 해리티지 매스 콰이어는 헤리티지의 합창단이고 저는 그 멤버였 고요. 저는 대학교 1학년 말 때부터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활동을 했어요. 찬양에 대한 마 음만 있으면 신청은 누구나 할 수 있고요, 6개월 동안 훈련 받는 콰이어 스쿨 거치고, 또 3 개월 동안 사역자 훈련과정을 거치면 정식 단원이 되는 거예요.

보라 씨가 헤리티지 2집 앨범 가운데 메인 리드 보컬로 ‘Let it Rain’을 녹음한 사실과, 그 곡의 라이브 동영상도 화제입니다.
제가 잘 해서라기보다 그 곡에 제 목소리도 맞고 찬양 스타일도 어울려서 솔로를 하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경험이지요.

노래 실력을 보면 원래부터 음악이나 가수 하려던 사람아니었나 싶어요. 노래 공부는 언제 한 거죠?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에서 훈련 받은 게 제가 받은 보컬 트레이닝의 전부예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늘 음악과 밀접하게 생활해왔잖아요. 하지만 음악 활동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못했어요. 많은 분들이 제가 가수 준비를 하다가 안 되니까 개그맨이 된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아니랍니다! 제 노래를 대중들이 좋아해주시고 감동 받는다는 건 개그우먼이 되고서야 알았어요.

그럼 어려서부터 꿈이 개그우먼이 되는 것이었나요?
그렇지만도 않아요. 학창시절에 학교나 교회에서 네 꿈이 뭐냐, 또는 비전이 뭐냐 하는 질문 많이 듣잖아요. 저는 그런 질문을 들으면 딱히 대답할 거리가 없었어요. 제가 뭘 해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질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학생이었어요. 그런 가운데서도 정말 제가 잊지 않고 있던 믿음은 이것이었어요.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뭘 하면서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사용하실 거고 저를 통해 영광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는 믿음이었지요.

보라 씨의 그런 믿음은 어떻게 심겨진 것 같습니까?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엄마 손잡고 새벽기도 가면 늘 울면서 기도하시던 엄마 모습 보던 기억이 나요. 엄마 눈물 보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엄마가 믿는 하나님은 엄마 눈물을 받으시는 분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제게 믿음이 언제 어떻게 심겨진 것 같으냐고 물으시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모태신앙인데, 모태신앙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체험없이 믿음 생활하는 사람들이라고도 말하는데, 저는 안 그랬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대학교 졸업 전에 진로를 놓고 기도할 때, 개그우먼이 된다는 마음을 받은 건가요?
원래 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 공부는 했는데, 방송을 만드는 일보다 직접 앞에 서는 것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하지만 개그우먼이 되라는 마음을 주셨을 때 저는 너무 두려웠어요. 제가 어디 가서 이런 이야기 하면 다들 웃으시는데, 저는 낯도 많이 가리고요….
거봐요! 벌써 웃으시잖아요!!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정말 그랬어요. 하나님께서 조금씩 변화시켜주셔서 개그맨 시험 보게 하시고 합격도 시켜주신 거지, 원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얼굴부터 빨개지는 성격이었어요.
“하나님, 내가 나를 잘 아는데, 내가 어떻게 개그우먼을 할 수 있나요”
두려우니까 더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능력 주시고 도와달라고 매달렸어요. 시험 봐서 안 되도 그만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하게 해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렇게 기도할 때 미리부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코너와 선배님들을 붙여달라고 기도했고, 노래의 달란트를 사용할 프로그램도 예비해달라고 기도했거든요. 그런데 슈퍼스타 KBS 코너 하게 하시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도 들어가게 해주시고, 새파란 신인이 또 어디서 그렇게 많은 분들 한꺼번에 만날 수 있겠어요? 전부 기도의 응답이지요.

요즘은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신보라의 재발견이 이뤄지고 있다고들 말하더군요.
너무 감사하죠. 평소 잘 안 먹는 짜고 비린 간장게장이나 아주 매운 불닭발 같은 거 녹화 중에 실제로 먹느라 힘은 들지만, 사람들이 웃고 즐거워하시니까 저는 기쁘고 행복하죠.

방송국에서 믿음의 선배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나요?
그것도 기도의 응답이에요. 방송연예계가 세상 문화의 중심지이기에 그 현장에서 신앙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선배들을 위해 기도했거든요. 제가 2010년 4월에 공채 합격이 됐는데요, 그 해 2월부턴가 이성미 선배님 주축으로 ‘하자회’ 라는 기독 연예인 모임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성미 선배님이 말씀하시길 “하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거니까” 하자회라고 이름 지으셨다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모여 예배하고 성경공부를 해요. 저는 데뷔하자마자 그 모임에 나갔고, 정경미, 신고은, 김경아, 장도연, 권재관, 김진철 같은 개그맨 선배님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셔요. 요즘엔 제가 프로그램 준비로 잘못가서 죄송한데요, 선배님들이 문자로 말씀 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세요.

일주일 내내 바쁘게 지내는 것 같은데, 기도와 경건의 시간은 어떻게 가지고 있습니까?
(급흥분하며) 제가요, 갓피플 덕을 진짜로 많이 봐요! 보실래요? (아이폰을 꺼내 보이며) 갓피플 어플들 다 깔아놨잖아요! 바탕화면까지 갓피플배경화면이잖아요. 갓피플TV에서 이찬수 목사님, 김용의 선교사님, 스캇 브래너 목사님, 김길 목사님 같은 분들 말씀영상을 다운 받아놓았다가 출퇴근하는 택시 안에서 보고 들으면 정말 좋아요. 존 파이퍼 목사님과 폴 워셔 목사님 말씀도 너무 좋았는데 새롭게 업데이트 안 되는 거 같아 늘 아쉬웠고요. 주일에도 사역이나 다른 일 때문에 대학 시절부터 다니던 교회(구리지구촌교회) 못 가게 되면 갓피플TV 보며 예배드리고요. 그래서 갓피플 매거진에서 표지 사진 찍으러 인터뷰 오시겠다는 연락 받았을 때, 저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 몰라요!

집회와 간증도 종종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간증 때 어떤 메시지를 주로 나누나요?

빠뜨리지 않고 하는 첫째 이야기가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 하자”는 거예요. 제가 학창시절부터 ‘하나님이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거니까 어떤 일이든 일단 열심히 해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분명했거든요. 그래서 나름 공부도 학교 생활도 열심히는 했는데, 결과를 놓고 보니 역시 하나님은 내 인생의 과거를 하나도 헛되게 버리지 않으시고 영광 거두신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사소한 일 같지만 개그맨실에서 선배님들 커피 타드리는 일 하나에도 언제나 정성을 기울이고요, 사무실 청소를 해도 가장 열심히 하려고 해요. 제가 슈퍼스타 KBS에서 여러 노래를 부르잖아요. 선배님들이 그러셔요.
“보라야, 넌 뭘 불러도 CCM이 돼!”
듣기에 따라선 마음 상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제가 가수 아닌 개그우먼이고, 또 어떻게 불러도 찬양처럼 들린다는 게 오히려 너무 기쁘고 감사한 거 있죠!
둘째 이야기는요, 지금 당장은 고민이 되는 일이 있더라도 결국은 연단의 과정이고 축복의 시간이 되는 것이니, 힘이 들더라도 일단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자”는 거예요.
제가 아직 어린데 뭐라고 더 이야기를 하겠어요? 저도 잘 몰라요. 하지만 제가 만난 하나님은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세요. 나라는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결국 그분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에요. 저는 그것밖에 몰라요.

보라 씨를 위한 기도, 5만 독자가 함께 할게요.

지금 하는 일이 보라만을 위한 일이 되지 않기를 먼저 기도해주세요. 개콘 무대에 서는 것도 그렇고,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해주지 않으시면 당장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보라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거든요. 세상에서 너무 모자라고 연약하다는 거 알고 있게 하셔서 감사하고요. 그래서 하나님 붙잡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잘되고 못되고 상관없이, 하나님 임재만을 구하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그게 축복이라는 걸 보라는 알고 있으니까요.

신보라 인터뷰 동영상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갓피플 매거진 커버스토리
갓피플 커버스토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 중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인터뷰는 직,간접적으로 크리스천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이 많아서 제 블로그에 꾸준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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