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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로 말하자면

제 블로그가 국민일보에 나왔어요. (크리스천 청년 기독교 앱 소개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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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신학 인터뷰 일년 만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가 국민일보에 기사자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료가 귀하게 쓰일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CGNTV PD님을 통해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문의가 왔습니다.
국민일보 노희경 기자님과 통화를 하다보니,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무려 3시간 동안 "젊은 크리스천들을 위한 기독교 앱"을 선별하고 청년들을 위한 앱들의 상세한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드렸는데요.
모든 자료들이 기사화 되지 않고 지면상 많이 생략된게 아쉽긴 해요.
(기사 자료로 제공했던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기독교 앱 모음은 별도로 포스팅 한번 해야겠네요^^)

제가 제공한 기사의 내용은 기사 머릿글과 큐티네트웍스 송유창 대표 인터뷰 부분을 제외한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들과 기독교 앱 캡쳐 화면입니다.)

기사원문보러가기

제가 3번의 언론사와 기사 인터뷰를 했는데요. 크리스천투데이, 목회와신학, 그리고 국민일보인데요.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더 기도해야겠다." 라는 생각들이에요.
로마서의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제 안에 두 마음이 싸우는 것을 제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에요.
기사 인터뷰를 할 때 순수하게 크리스천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리는 마음보다 "김민규를 알리고 싶은 마음" 이 더 생기거든요.
그리고, 어떤 기자분들은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예의있게 대해 주셔서 고마웠지만, 어떤 기자분들께는 섭섭한 마음 실망하는 마음도 들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마음들이 결국 사람이 무엇인가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다시한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기독교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만 영광 받게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도육환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한 부분을 인용하며 마치려고 해요.
(제 트위터에도 올린 내용이에요)


영광이라는 단어는 오직 하나님께만 합당한 단어입니다. 우리는 영광을 반사하는 반사체일 뿐입니다. 우리가 영광을 받아서도 안되고 취해서도 안 되는 것입이디. 오직 주님 한분만이 영광입니다. (도육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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