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글로리처치와 인터뷰하다

글로리처치는 교회어플과 글로리톡이라는 교회 커뮤니케이션 어플을 만드는 곳인데요. 어플 피드백을 받고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거인 저를 찾아와 주셨는데요. 그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주셨어요. (손수 디자인 작업까지 해서요. 우왕 감동 ㅠㅠ)

이날 교회식당에서 함께 식사 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글로리처치의 기술력과 풍부한 컨텐츠를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교회성도와 개인으로 피드백을 드리고자 한 것 뿐인데, 후기까지 남겨주시는 센스에 감동했어요. 그동안 많은 IT기독교 기업 대표님들을 만나보았지만, 인터뷰 피드백을 주신 곳이 없었기에 더욱 감사했어요.

아래 이미지는 글로리처치 블로그에서 가져왔어요. 대리님께서 찍어주셨는데, 왼쪽이 저(김민규 간사)이고 오른쪽이 팀장님이세요. 트위터, 페북과 다르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엔 제 얼굴을 잘 안 올리는데요. 2013년도 가장 최근 얼굴이 공개되었네요.ㅎㅎㅎ
더운 날씨에도 교회까지 찾아와주신 팀장님과 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이 날 김민규를 돌아보고 블로그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 본 시간이였어요.

크리스천들을 위한 세련된 어플
글로리처치와 글로리톡안에 있는 새로움을 발견해 나가며 크리스천들에게 사랑받는 어플이 되길 기대하고 축복해요. 미자립교회를 도와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글로리처치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