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와 마리아행전 (서빙고)

온누리교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여성기도운동 마리아행전 'The Cry'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성사역팀에서 주관하는 이 모임은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8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성기도부흥운동 큰 모임 이라고 불리는 이 운동은, 집회기간동안 흰옷을 입은 마리아(여성)들이 울부짓는 기도를 말하는데요.

올해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크리스천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모임이여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일시: 2013년 4월 24일 수요일 ~ 4월 26일 금요일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장소: 온누리교회_서빙고본당
주최: 온누리교회 여성사역 회비: 2만원 (4월 14일 선착순 마감이며 당일접수는 4만원이라네요)
은행: 하나은행 573-910010-72505 (예금주: 온누리교회마리아행전)
복장: 흰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
등록: 교회홈페이지에 등록 (바로가기)
아래 이미지 참고 하셔서 내용을 적으시면 되십니다.

2012년 이찬수목사님의 설교를 잠깐 볼까요?

개인적으로 온누리교회 서빙고에서 진행되는 마리아행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나라와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믿음의나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어머니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속에서 크리스천으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우리 엄마!의 기도들이 한데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이 집회는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복음 23장 28절말씀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작년 5월의 경우.. '나라를 위해 울다', '교회를 위해 울다', '자녀를 위해 울다' 라는 주제로 각각 이재훈 담임목사님, 김승욱목사님, 이찬수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요. 본당 사이사이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참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엔 서빙고성전을 가득 메은 2700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영적 중보자로 거룩하게 서길 기도했다고 합니다.

더욱 기대되는 2013년 올해 집회는 제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강사분들 때문이에요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재훈 목사님, 분당우리교회의 이찬수 목사님,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님께서 메인 강사로 설교를 하시는데요. 특별강사로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님, JGM의 다니엘 김 선교사님, 서울광혐교회의 조현삼 목사님 그리고 한꿈학교장 김성원 목사님, 에코젠더의 고명진 대표님이 서신다고 합니다.
어머니라는 상황을 고려하여, 남편들과 아이들 출근 및 등교시킨 이후인 10시부터 시작하여, 돌아올 가족들을 위해 저녁준비를 해야 하는 5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어머니들과 여성분들의 참여하시길 추천해드려요.

서빙고 온누리교회 위치 많은 분들이 아직도 교회를 찾아오시는 법을 모르시는 듯 해서 약도도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서빙고성전은 주차공간이 협소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민족과 가정이 회복되는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 이 땅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