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님 빈소 풍경
꼬마 아가씨, 정치인, 연예인, 자는 아이를 업고 온 부부, 츄리닝을 입고 온 남자, 엄친아, 차도남, 목발을 집고 온 남자, 그리고 술취함 아저씨!! 축복의 비가 옴에도,자정이 넘은 시간에도,빈소를 찾은 의미들.... 하목사님은 어떤 의미였을까? 세대와 시대, 빈부격차와 사회적 편견까지 뛰어넘은 하목사님의 12,000여 명의 의미들. ..... 국화꽃을 건네며 섬길 수 있는 특권! 그건, 하나님의 은혜 바로 나의 의미 ..... 어제보다 오늘 하목사님이 더 그립습니다. 내일은 더더욱 그리워질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P.S : (12000명은 3일 빈소를 찾은 분들입니다.) 빈소 마감하고 꽃들에게 수증기 주는 간사님들 P.S2 : 사진속에 계시던 술 취하셨던 분. 마지막 목사님들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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