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용조목사님,온누리교회] 말씀 앞에 응답하라 -청년특강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여러분이 직장의 위기, 신앙의 위기에 부딪쳤을 때 "잠잠히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라" 하나님의 긍흉을 구하라.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섰나이다. 하나님이여 내 허물을 보지 마옵소서. 내 실수와 죄악을 보지 마옵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아니시면 내가 어디로 가겠나이까?
내게서 모든 죄악과 수치가 물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네게 무얼 주기 원하느냐? 했을 때, 하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하라.

구하라
이방인들의 관심사는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나의 꿈은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 원리는 하나님의 의이다.

찾으라
구하는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행동의 단계. 구체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아브라함이 며느리를 주시옵소서 기도 후 노종을 보내는 행동을 했으며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사람을 찾았다. 기도하고 생각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내가 기도하고 찾는 바를 구체적으로 원칙을 세우고 행동을 하는 것이다. 사막을 걷는 것이고 시냇가를 뚫고 나가는 것이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으로 합리화 하지 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훈련을 하며 찾았느냐? 노력하며 피땀을 흘려야 한다. 중매가 많이 들어오는데 좋은 신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먼저 좋은 신랑이 되어야 한다. 직장 문제 교회나와서 봉사하기 시작해봐라. 3개월 6개월 쏟아부어봐라. 그럼 하는 짓이 예뻐서 사람이 모이게 되있다. 그럼 결혼도 오고 직장도 온다. 구한다는 것으로 합리화 시키지 마라. 당신이 기도 많이 했으면 기도 많이 한 만큼 자기를 포기하고 몸을 투자해서 살면 직장이 나타난다. 요셉은 우물 뺏기면 또 파고 뺏기면 또 팠다. 우물을 그냥 줘버렸다. 왜냐하면 축복의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꿈의 사람 요셉의 현실은 꿈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방사람에게 팔려가고 감옥에 있고 보디발에 집에 있을 때도 꿈을 버리지 않았다. 누명을 써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드리라
그 문(미래)를 향하여 두르리라. 미래는 당신에게 활짝 열릴 것이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두드려도 안 열린다고요? 그럼 그 옆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문이 닫혔다는 이야기는 한쪽 문이 열렸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망하라고, 죽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문은 당신이 포기하며 닫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문을 닫은 적이 없습니다. 당신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깊은 좌절감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미래의 문을 닫고 계신 분들은 문을 활짝 열기를 바랍니다. 엘리아의 7번 기도. 마지막까지는 구름 손바닥만한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감정을 믿지 말고 약속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법칙과 하나님의 방법은 한번에 마지막에 준다. 하나님은 항상 막판 뒤집기를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다. 실수해도 감싸주시는 아버지시다. 언제나 최상의 것, 최선의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기도는 다 응답될 것입니다.

위 글은 설교내용을 받아 적은 노트로 오타 또는 말의 어긋남이 있을 수 있으며 저작권은 각 교회 및 사이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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