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전병욱목사님/삼일교회 /침체에서 다시 일어나라

2009년4월19일/주일낮1부/열왕기상19:10 침체에서 다시 일어나라
누구도 영적 침체에 빠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생활이 부족하거나 게을러서 즉 내가 하는 행동과는 상관없이 슬럼프에 올 수 있다. 슬럼프는 큰 승리 이후에도 온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첫째,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라 말 한마디, 반응 하나에 너무 예민하지 말라. 이세벨이라는 여자가 24시간 이내에 죽이겠다고 했지만, 똑똑한 여자인 그녀가 엘리아를 죽이려고 했다면 자객 보내서 찔러 죽였을 것이다. 진짜 하려고 했다면 조용히 했을 것이다.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떠들어 대는 것이다. 이세벨이 떠들어 댄 것은 안 죽인다는 것이다. 엘리야가 속은 것이다. 이세벨이 노리는 것은 엘리야가 두려워 하는 모습을 통해서 망신시키려는 것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만히 있어라. 조금 지나면 상황이 보인다. 상태가 안 좋을 때는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
둘째. 지나치게 자책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부여한 책임보다 더 큰 책임을 지지 말라. 오버하지 말라.
셋째,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가 필요하다. 잡담이 필요하다.
넷째, 육체적 쉼이 필요하다.

열왕기상 19장 10절 말씀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매우 열심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부수며 주의 예언자들을 칼로 죽여서 이제 저만 혼자 남았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이제는 제 목숨까지 빼앗으려 합니다.” 

위 글은 설교내용을 받아 적은 노트로 오타 또는 말의 어긋남이 있을 수 있으며 저작권은 각 교회 및 사이트에 있습니다.

♥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