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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낼 때 마다 한국 교회에 큰 주목을 일으킨 마커스에서 새로운 앨범이 나왔습니다.
라이브 앨범으로는 네번째 앨범으로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11입니다.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11 앨범의 특징은 요한복음 4장 23절(아래참고) 말씀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예배자 중에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우리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앨범이라고 합니다.
(현재 갓피플에서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11을 구입하시면 단선악보를 선물로 준다고합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 (개역개정)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마커스 예배모임 예배실황 보러가기

(마커스예배모임은 매주 목요일 해오름교회 낙성대역 8번출구에서 드려집니다)

아래는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11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다음에 올라온 마커스 워십 동영상입니다.




마커스워십 2011 라이브워십 수록록 리스트
01. Worship Intro
02. 할렐루야 찬양을 주님께 (HALLELUJAH YOU’RE WORTHY)
03. 놀라운 사랑
04. 거룩하신 주 이름 찬양할 때
05. 생명의 주님
06. 그 사랑
07. 주님을 보게 하소서
08. 주를 위한 이곳에
09. 호산나 높은 곳에서 (HOSANNA (BE LIFTED HIGHER))
10. 내 마음 다해 (MY HEART SINGS PRAISES)
11. 모두 드리리 (All TO YOU)
12. 승리하신 주
13. Markers Pray

 


앨범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김준영
Producer : 임선호
Worship Leader : 심종호
Project Manager : 정선경
Live Recorded by : 프리사운드 (at 해오름교회)
Live Recorded 엔지니어 : 김지엽, 김성희
Studio Recorded by : 김지엽 (at markers studio)
Mixed by : 임선호 (Asist 김지엽 at markers studio)
Mastered by : THE MASTERING LAB (Sangwook "Sunny" Nam)
Vocal Soloist : 함부영
Vocal : 이수아, 이신애, 최려옥, 황귀희, 소진영, 함은진, 박은미, 김경현, 이동희
E. Guitar : 임선호
A. guitar : 임선호, 심종호
E.Bass : 임선호, 곽노연, 김지엽
Drum : 김현성
keyboard : 박찬민, 송은정, 장상래
Recording System : 프리사운드
Instrument support : orange amp, Dixon(드럼), Blue(Sound & Recording)
Design : 장성은
Art Direction : 조은미
Photography : 이 영
Promotion : 한래현

프롤로그
부르신 곳이 주를 위한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현재 이 땅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고 예배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하러 모이고 있으며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오늘도 주님께서는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예배자’를, 그리고 다윗과 같이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 ‘한 사람’ 그 ‘예배자’를 말입니다.
마커스 예배모임을 6년간 이끌어오면서 저희가 가진 고민과 두려움은 바로 ‘수천 명이 모이는 이 예배모임 안에 진정으로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커스가 그리고 제 스스로가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였나?’하는 두려움 말입니다.
이사야 1장 9절에서 20절의 말씀이 현재의 우리에게 쏟아내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그 중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그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너희가 손을 내밀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13~15절)”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그리고 기도와 눈물과 함성을 주님이 받으시지 않는다면 주님이 찾으시는 것이 그것이 아니라면 결국 우리가 드린 모든 것은 헛된 것에 불과합니다.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 그것은 우리 예배의 대상되시고 주인 되신 그분을 온전히 인식하고 모든 중심이 주인 되신 주님을 고백하며 그렇게 결단하며 순종하는 곳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는 은혜와 상관없이 그분을 그렇게 모셔야 하고 인식해야 하며 예배해야만 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 앞에서 우리의 예배와 우리의 삶을, 그리고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사역을 돌아보며 점검하고 무릎 꿇어 회개하며 회복해야만 합니다.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며 여러 환경에 억눌려 주님을 이용하거나 나를 위해 필요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주께서 부르신 곳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로 그곳에 서 있는 것이며 그리고 그곳이 진정 주님을 위한 곳이 되고 주님을 위한 예배가 될 때 결국 우리의 예배는 회복되어지고 주님의 역사는 일어날 것이며 이 땅의 부흥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가 되기 위해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며 그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섬기는 마커스를 대표해서 무익한 종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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