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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세상속에 살다

창조과학자, 한국창조과학회, 니콜라스 스테노, 구글두들, 크리스천이 기억해야 할 창조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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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자, 한국창조과학회, 니콜라스 스테노, 구글두들, 크리스천이 기억해야 할 창조과학자
니콜라스 스테노를 아시나요? 얼마나 유명하면 구글두들에 니콜라스 스테노의 탄생 374년을 기념할까요? 1월 11일이 니롤라스의 탄생일인가보네요. 호기심에 구글두들을 클릭했더니 유명한 지질학자이자 창조과학자시더군요. 이재만 선교사님의 창조과학 세미나에서 지질학에 근거한 노아의 홍수 설명을 듣고 믿음의 깊이를 더한 적이 있는데요. 니콜라스 스테노가 현대 지질학의 창시자이며 창조과학자였다고 하니 참 무지했습니다.

2012년 1월 11일 니콜라스 스테노 기념 구글두들 
구글두들이란?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여지는 구글 로고들을 다양한 도형과 그림, 사진, 문자로 장식한 것으로 구글 이용자들에게 여러 의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주로 제작됩니다.

크리스천들이 기억해야 할 창조과학자

저의 성경적 배경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창조과학은 한국창조과학회와 이재만 선교사님 뿐이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창세기 말씀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창조론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증거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창조과학회 말입니다. 그런 창조과학의 아버지를 크리스천인 제가 모르고 있다 라는 것에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저만 모르는 건가요 ㅡㅡ;;;)
부랴부랴 니콜라스 스테노를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gntv의 창조과학자 니콜라스 스테노 동영상


니콜라스 스테노(본명: 닐스 스텐슨)는 누구인가?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설명을 요약하면 니콜라스 스테노는 현대지질학의 창시자이며 해부학을 공부한 후 의사가 되었다가 1665년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투스카니의 대옥작의 시의가 됩니다. 여기서 그가 이름이 닐스 스텐슨에서 니콜라스 스테노(Nicolaus Steno)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의사이면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한 그는 1671년 '자연적으로 암석 안에 포함된 고형체들에 관한 논문 서론'이라는 책에서 그의 지질학적 발견들을 발표합니다.
스테노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에 의한 문자적, 역사적 창조와 전 지구적인 홍수를 확고히 믿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는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로움을 조사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책임으로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조사할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소홀히 여기는 죄를 짓는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창조과학자였던 그의 업적은 성경이 이 세계의 진실된 역사(지질학적 역사를 포함)를 기록하고 있다는 그의 믿음 위에서 이루어졌기에 더욱 특별하지 않을까 해요.
참고: 한국 창조과학회 (원문 바로가기)

비기독교와 거짓선지자들의 영향력
구글에서 '니콜라스 스테노'로 검색하면 객관적인 그의 업적과 논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들도 많지만 니콜라스의 스테노의 노아의 방주론을 부인하며 (그들의 표현대로) '니콜라스 스테노가 쓰달데기 없이 노아의 방주를 넣어놓았고, 잘못된 권위에 호소하는 과학적 오류를 저질렀다.' 라는 비난도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스테노'만 예를 들었을 뿐이지만 제가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많은 비기독교인들이(특히 이단) 인터넷 검색 상에서 상위 검색결과를 싹쓸이하며 기독교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서지 않은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은 그들의 글을 보며 자연스럽게 비기독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터넷에서 우는 사자처럼 길목마다 서서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잘 아는) 깨어있는 기독교인들은 많지않아 안타깝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들은 차후에 정리해서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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