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한혜진, 유선, 박지윤, 엄정화, 크리스천 연예인 봉사모임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가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성경공부 모임이라고 합니다.
하미모의 멤버로는 한혜진, 유선, 박탐희, 김성은, 박지윤, 엄정화, 엄지원, 예지원, 박나림 분이 주축이라고 합니다. 이 분들은 주로 봉사활동 및 성경공부 모임을 주로 한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tvN에서 연예인 사조직 모임이라는 주제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이 방송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동아일보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음) 트위터
한혜진 분이 하미모 단체사진을 트위터로 공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하미모
하미모 멤버들은 연탄봉사, 김치 담그기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하미모라는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크리스천 연예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한혜진, 유선, 엄지원 배우 분 정도만 크리스천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연예인 분들이 함께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선한 봉사활동을 한다니 참 좋은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실 거 같아서 하미모 멤버 분들의 트위터를 찾아보았습니다.
(보다 많은 기독교 트위터 모음 보러가기)
한혜진 트위터 @megumizzang
유선 트위터 @sunshine0504 하미모
박탐희 트위터 @tamystory
엄정화 트위터 @love_tangle
엄지원 트위터 @umjeewon
예지원 트위터 @yehjiwon
연예인과 크리스천
주로 연예인이 크리스천임을 알게 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가 다니는 교회 주일예배에서 연예인을 보게 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연말에 하는 '연예대상', '가요대상'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힐 때입니다.
주로 일반 성도들이 크리스천 연예인(기독교 연예인)에 대한 반응은  '아 교회 다니는구나' 라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때로는 부정적으로 연예인을 바라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연예인이 교회를 다녔어? 설마' 라며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연예인 입장에서는 그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서 주일에 교회에 오는 것일텐데, 주변의 시선과 관심이 많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정 연예인이 어느 교회에 다니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단지 연예인을 보러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깨어있는 크리스천이라면 특정 연예인의 신앙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고 같은 성도의 입장에서 크리스천연예인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