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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프로젝트, 보컬레슨, 블랙가스펠 콰이어 워십 육성 프로그램, Big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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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콰이어 프로젝트 B.I.G Choir 블랙가스펠 보컬 트레이닝프로젝트가 올해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2월 말일까지 콰이어워십 단원을 모집한다고 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보컬레슨 프로젝트란? (BIG Choir)
Biggest drean Is God's Dream (가장 위대한 꿈, 하나님의 꿈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전문적인 보컬레슨에서 실제적인 음악 사역까지 배울 수 있는 블랙가스펠 보컬트레이닝 콰이어 워십 프로젝트입니다.
장르별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보컬 레슨,음반 레코딩, CCM 아티스트의 콘서트 출연 등을 통해 전문 콰이어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빅콰이어 프로젝트는 안찬용님이 대표로 있는 GCM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주관한다고 합니다.
예비 찬양사역자들이 콰이어 워십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보컬레슨 콰이어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빅콰이어 프로젝트는 레슨을 받고 콘서트에서 실제 콰이어워십으로 참여하면서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프로젝트의 비전, 정체성, 사역목적은 맨 하단 참고)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의 교수진과 커리큘럼 (BIG Choir)
찬용: 빅콰이어 기획, 운영, 콘서트, 음반기획 총괄  (서울 장신대 교수)
김대환: 국내가스펠 콰이어 연구, 쎄미클래식 콰이어 지도 (옹기장이 보컬디렉터)
정현옥: 블랙가스펠 콰이어 지도, 콰이어 보컬 분석 (한남대 교수)
지미선: 블랙가스펠 콰이어 지도 (2006년도 MBC대학가요제 대상, 온누리교회 블레싱콰이어 지휘자)
진보라: 퓨전가스펠 콰이어 지도, 무대안무, 퍼포먼스 운영 (CF 음악감독)
김승한: 콰이어와 다양한 앙상블 합주와 연합, 클래식콰이어 지도 (엔젤 앙상블 지휘자)


빅콰이어 보컬 레슨 콰이어워십 주요 안내사항 (BIG Choir)
모집기간 및 금액
1차 등록: 2월 15일까지 등록시 월 15만원
2차 등록: 2월 29일까지 등록시 월 18만원
3차 등록: 3월 8일까지 등록시 월 20만원
(5인 이상 단체 등록시 1명 무료이며 10인 이상 단체 등록시 2명 무료라네요)
운영일시
2012년 3월 8일부터 (매주 화, 목 PM 7시 30분)
모집인원
선착순 150명
주요일정
오리엔테이션,음악교육 (1분기)
빅콰이어 가스펠 음악캠프 (2분기)
음반녹음, 공연준비 (3분기)
음반출시, 빅콰이어 단독콘서트 (4분기) 
주요수업과정
보컬레슨, 콰이어연습, 이론수업, 음악캠프, 레코딩작업, 단독 콘서트 개최, CCM 아티스트 콘서트 참여
(4개 팀으로 구성하여 1주당 270분 월 1080분의 음악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그룹별 보컬 수업 과정과 콰이어 멤버가 함께 훈련한다고 합니다.)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 (바로가기) 또는 전화 02-2608-7693 접수
입금계좌번호
예금주: 안지혜 국민은행 072702-04-245839 / 신한은행 110-342-367596
빅콰이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빅콰이어 트위터 (바로가기)


GCM 엔터테인먼트
안용찬 밴드의 리더셨던 안찬용님이 만든 GCM엔터테인먼트는 커크프랭클린, 타미 워커, 스티븐 커티스 챔프만, 아발론, 힐송 등CCM 아티스트의 내한공연 연출을 주로 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윤도현밴드, 인순이, 소향, 송정미 콘서트의 무대와 콰이어 운영 등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프로젝트 가능성
아무래도 국내에 이런 큰 규모의 프로젝트는 없었을 듯 합니다. 그렇기에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프로젝트 (B.I.G Choir)는 큰 의미가 있고 너무 반갑기까지 합니다. 잘 훈련받은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전국의 교회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찬양을 한다면 성도로써 매우 기쁜 일 입니다.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은 오디션을 통해 150명의 용사를 모집한다고 하니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전문적인 훈련을 거친 후 안찬용밴드, 강명식, 송정미, 김도현 분들의 CCM 콘서트등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니 예배사역자를 꿈꾸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이 매년 개최되기를 기도하며 ( 2기,3기,4기 쭈욱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을 주관하는 GCM엔터테인먼트와 스탶분들이 참여하시는 150분의 용사들을 위해 먼저 깨어 기도하며 미래 찬양사역자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커크프랭클린 콘서트 때 콰이어를 경험해보았고, 워낙 실력이 좋으신 교수님들이 계시기에 잘 해낼꺼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1회이다 보니 보컬트레이닝 훈련시 사소한 문제들이나 앨범제작, 콘서트 참여시 저작권의 권리 문제 등 1년이라는 기간 동안 150명의 용사들이 모두 다 만족 하지는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 커크프랭클린의 서울대공원 우천 취소는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기독교계에 이런 귀한 사역을 시작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장하는 빅콰이어가 되시기를 고대하기에 추가적으로 글을 씁니다.
중보하겠습니다. 1년 뒤 멋진 찬양사역자들이 한국땅에 넘치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및 홍보에 대한 조언
빅콰이어 보컬트레이닝 카페에서 빅콰이어 탄생배경 글을 퍼가려고 했더니 정회원부터 글을 읽을 수 있네요. ㅠㅠ
그리고 동영상은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지도록 유투브나 vimeo를 통해서 공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한 많은 곳들이 안타깝게도 자료를 마음대로 퍼갈 수 없게 하고 공유하지 않더군요)

빅콰이어 지휘자 사진촬영 스케치 영상 ((B.I.G Choir)


1. 빅.콰이어의 시작 배경은? 
2010년 봄, GCM에서 그해 여름에 열릴 세계적인 가스펠 거장 '커크프랭클린 내한공연'에 출연할 콰이어를 구성하고 훈련시키는 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350명이 넘는 인원들이 모여 함께 훈련하고 기도하는 과정 중에 온전한 예배를 향한 이들의 기쁨에 찬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내’가 아닌 ‘우리’로 ‘하나’가 되어 드리는 예배야말로 정체된 현대 교회가 되찾아야 할 초대교회의 순수한 예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통과 모던의 조화’라는 양식의 결합은 현대 교회가 추구해야 할 동시대적인 문화적 대안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과정 중에 주님께서는 콰이어에 대한 모델과 올바른 방향성을 보여 주셨고 꼭 필요한 동역자들까지 보내주셨습니다.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함께 연합해 하모니를 이뤄내고 이 과정에 다양한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하나님의 문화를 통한 놀라운 부흥과 역사를 이뤄주시리라는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2
. 최근 다양한 콰이어 워십 음반과 활동이 생겨나는 현상에 대해
콰이어 워십의 다양한 시도는 우선 예배의 부흥과 회복을 이뤄내기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크리스천 음악 사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음악적 도전이 한국교회와 기독 음악 발전에 모티브로 작용하고 선한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는 사실에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선율 위주의 단순한 반복적 패턴이 주는 현대 경배와 찬양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동시대성에서 벗어나 정체되어 있는 기존 성가음악에 발전적 영감을 주는 ‘전통과 모던’의 장점을 차용한 진보적인 예배 음악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려면 성가대의 외형과 형식적인 틀을 유지하지만 현대적인 선율과 리듬이 가미된 진보적인 선곡과 편곡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의 개발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에 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훈련과정을 거친 콰이어들이 세워진다면 청년에서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배음악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3. 빅콰이어의 훈련 프로그램의 차별성은?
4개 팀으로 구성된 그룹별 수업과 150명 전체가 하나의 콰이어로 훈련받는 과정이 병행됩니다. 고정된 하나의 장르만이 아닌 지휘자들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발성 훈련도 지휘자의 교육과 운영법에 따라 진행 될 것이며 음악적인 테크닉을 연마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특성화된 보컬법도 찾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개인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적인 무대 경험과 레코딩 실습을 통해 업그레이된 훈련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4. 빅콰이어가 만들어갈 이상적인 콰이어의 모습은?
미국의 브룩클린 터버네클 교회의 콰이어인 BTC(Brooklyn Tabernacle Choir)을 모델로 합니다. 악보를 읽을 줄 도 모르던 캐롤 심발라 사모님이 10명도 안 되는 멤버들과 함께 시작한 이 콰이어는 불과 10여년만에 한 교회의 성가대규모를 넘어서 300명이 넘는 규모와 그래미상을 4번 이상이나 수상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콰이어로 성장했습니다. 성가대의 성장은 20명이 안되는 폐쇄위기의 교회를 수만명이 넘는 메가처치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성공사례는 동시대적인 흐름을 읽고 이를 적용하는 음악적 혜안과 지속적인 훈련이라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원 한명 한명이 콰이어활동을 통해 예배의 회복을 경험했고 이는 성가대 본연의 제사장적 기능인 온전한 교회와 예배의 회복을 위한 헌신과 교회의 부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회복되고 세상이 회복됩니다. 궁극적으로 BTC 처럼 훈련되어진 빅콰이어의 예배자들이 자신의 처소에서 한국교회부흥의 자양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모르거나 영적인 기갈로 목마른 이들에게 찬양이란 소통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날 수 있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5. 빅콰이어의 비전은? 
우선은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최선의 예배를 만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 가득한 천상의 예배를 먼저 맛보고 싶습니다. 그로 인한 예배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섭리로 빅콰이어가 예배자로, 이 시대의 거룩한 모델이 되고 한국 교회와 모든 예배 가운데 선한 복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 우리 정서에 맞고 동시대적 특성을 갖는 새노래들을 만들고 보급하며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 성가대 운영방식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고 현재 음악을 전공하거나 찬양사역을 꿈꾸는 드리머스(Dreamers)들의 비전을 돕고 싶습니다.

6. 빅콰이어의 정체성은? 
빅콰이어는 전문적인 찬양사역만을 위해 존재하는 팀이 아닙니다. 보컬의 교육과 훈련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팀이며 그 훈련에 GCM엔터테인먼트가 공연과 음반작업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음악적 활동을 열어주는 특성이 부여됩니다. 빅콰이어는 우선순위가 활동이 아닌 보컬 교육에 더 충실한 콰이어로 이 기본적인 과정을 통해 다시금 더 전문화된 사역으로 나아가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팀사역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다양한 음악적인 경험과 과정이 필요할 것이며 이 경험이 자신의 음악적 미래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7. 빅콰이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란?
파트선정을 위한 오디션과정 후 배정된 각 클래스마다 매주 2회의 보컬교육과 연습이 있습니다. 전체 콰이어 훈련 1회, 보컬 교육과 장르별 교육이 1회 있습니다. 선택수업으로는 음악이론 수업이 있으며 매월 찬양 사역자 선배들의 진솔한 간증과 음악을 만나는 시간도 갖습니다. 분기별로는 MT, 공연, 음악캠프, 음반 레코딩에 참여하는 과정도 준비됩니다. 보통 실용음악학원의 레슨 시간인 주 60분, 월 240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음악교육시간으로만 주 270분, 월 1,080분의 많은 교육시간과 풍부한 실제적 음악 훈련이 분기별로 150명에게만 주어질 예정입니다.

8. 빅콰이어를 통한 궁극적 사역 목적은?
현재 방향을 선정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달한 훈련과정과 실제적인 현장사역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인 목적은 비전과 계획은 훈련된 사역자들을 자신이 속한 교회로 , 예배의 자리로 돌려보내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려는 것입니다. 빅콰이어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을 넘어서 교회와 예배, 성가대와 음악문화 전반이 활성화되기를 소망합니다.

9. 빅콰이어는 누구에게 적합한 커뮤니티인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품고,
세상의 그 무엇보다 주님 한분만을 사랑하고 예배하기를 원하는 열정의 예배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독문화가 세상문화를 쫓기보다 오히려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크리스천 문화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헌신된 마음을 품는 동역자들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찬양과 예배를 통해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기 원하는 믿음의 새내기들과 미래의 찬양 사역자들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빅콰이어를 위해 이번에 구성된 모든 파트의 디렉터와 스텝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꾸는 드리머스(Dreamers)입니다. 저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현재 이루시고 완성해 나가실 위대한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비전을 함께 품으며, 실제적인 사역의 현장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노래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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