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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이스라엘여행

예루살렘 여행, 자전거 투어 후기 첫번째, 이스라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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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행 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코스가 바로 자전거 투어입니다.
이스라엘 여행 전체를 자전거로만 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를 통해서도 이스라엘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일행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예루살렘여행 반일 코스로 자전거 여행을 했는데요.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시작해서 벤 예후다 거리를 지나서 러시안 교회를 지나, 센트럴 파크를 지나 이스라엘 박물관까지의 예루살렘 여행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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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는데요. 과일 뿐 아니라 빵과 샐러드 너무 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예루살렘여행으로 방문했을 때가 5월 이였는데요. 꼭 먹고 싶었던 석류는 제철이 아니여서 먹어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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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행 기념으로 아이폰 구글지도에서 현재위치로 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해외 여행 가서 현재 위치 찍어서 저장한 것들을 모아도 재미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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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에서 바라본 이스라엘 도로의 모습인데요. 이스라엘은 사거리와 교차로가 없는데요. 저 원형을 중심으로 사거리를 신호등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둥근 곳엔 주로 올리브나무나 이스라엘 다윗의 별 등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꽃도 참 이쁘게 잘 장식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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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행 자전거 투어 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모습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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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자전거 여행의 특징은 정해진 장소가 없었으며, 호텔 앞까지 친히 자전거들이 왔습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하루에 75달러였으며, 예루살렘 바이크 여행비용은 300달러였습니다. (연락처가 필요하신 분들은 별도로 문의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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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예루살렘 여행으로 안내해 줄 다니엘 요니 가이드이십니다. 자전거 여행 시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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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루살렘 여행에서 타고 다닐 자전거와 헬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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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이스라엘 자전거의 특징은 기아가 양쪽 핸들에 있으며, 8단까지 기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시마노 기어를 썼는데요. 참 가볍고 좋은 자전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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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스라엘에서 자전거로 예루살렘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씨티패스 경전철 지나 가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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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나오자 마자 예루살렘의 큰 다리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한 컷 찍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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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지나서 벤 예후다 거리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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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호등을 건너면 벤 예후다 거리를 살짝 지나갈 수 있는데요. 예루살렘 자전거 여행을 출발한 시간이 9시쯤이여서 덥지는 않았으며 선선한 바람이 참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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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가이드의 안내이긴 했지만 직접 내가 페달을 밟고 도시를 누빈다는 것이 실제 도보여행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성지순례도 마찬가지지만 이스라엘 여행은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관광버스로 이동한 후 사진만 빨리 찍고 다시 관광버스 타고... 이런 모습인데요.
자전거 투어는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면서 예루살렘의 모습들과 사람들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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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예후다 거리 근처의 시장골목입구입니다. 예루살렘 곳곳엔 별도의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벤 예후다 거리를 지날 때는 자전거 도로가 없었음에도 사람들이 잘 비켜주시고 친절하게 양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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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꼐 여행했던 분들 모두 카메라를 들고 틈만 나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자전거가 참 좋아서 한국에 가져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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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시장골목인데요.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조금 더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페달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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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마찬가지로 시장 초입구입니다. 이스라엘 분들이 장바구니를 끌면서 장을 보는 모습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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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소개해드렸던 벤 예후다 거리를 가기 위해 타고 다녔던 경전철(씨티패스)의 정거장입니다. JAFFA-CENTER를 지나가다 자전거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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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경전철 정거장입니다. 이 분들에게도 동양인들이 예루살렘 자전거 여행을 하는 모습은 신기했는지 자꾸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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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패스(경전철)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지난 저녁에 만났던 경전철과는 또 다른 느낌의 경전철(씨티패스)입니다. 한국의 전철도 저런 모습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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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에 삼삼오오 모여서 차를 마시는 모습들인데요. 노천카페들만 보면 꼭 유럽에 와 있는 착각을 하게 하는 곳이 바로 이스라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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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죠? 플랫폼이 별도로 구분되지 않고 시내 한 가운데를 지상으로 달리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닙다. 서울에도 저런 경전철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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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보는 듯한 이스라엘 여행은 성곽을 지을 떄 사용하는 벽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내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하니 역사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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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외관은 과거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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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다 보니 이제서야 가게 오픈을 하고 손님맞을 청소를 하는 모습입니다. 거리에 사람이 참 많아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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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 참 예쁘죠? 이스라엘 여행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 바로 저런 건물들과 이스라엘 국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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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경찰서입니다. 이스라엘 여행 하면서 경찰서도 지나가 보네요. 이 곳을 지나 러시아 교회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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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행시 절대 볼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경찰분들과 경찰차입니다. 수갑도 보이네요. 여행자로서의 현지 법을 잘 지키는 것도 예의겠죠? 구경하시라고 한 컷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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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행을 시작한 후 20분 정도 자전거로 달렸는데요. 이제 러시아 교회방향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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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전기 자전거라고 해야 하나요? 저것도 관광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자전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겠죠? 
(다리가 안 아프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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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시는 분들은 함께 가신 분들이시구요.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저 분들이 계신 곳까지 가는 자전거 모델을 했는데요. 아쉽게도 그 부분은 영상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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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현금 수송 차량으로 보이는데요. 이스라엘 여행 중 만나기 힘든 차량이 아닌가 해서 한 컷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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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한컷 찍었는데요. 정교회와 모스크건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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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여행 하면서 일행 중엔 제가 제일 끝에서 움직였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함께하신 분들의 뒷모습만 보여드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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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도심속을 자전거로 이동했다는 것이 지금도 꿈처럼 느껴집니다. 좌측에 높은 성벽을 끼고 자전거로 여행 하는 것 참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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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많이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소풍 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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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 꽤 높은데요. 함꼐 하신 하나투어 PD님이 촬영 때문에 늦게 오셔서, 뒷모습이 아닌 앞모습을 찍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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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쪽으로 보이는 곳도 오래된 큰 건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 곳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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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물들이 많이 있던 예루살렘 여행이였는데요. 제 2의 수도여서인지 깨끗한 이미지의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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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크고 웅장한 옛 성곽이였는데요. 저 성곽들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당당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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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전 위에서 보시던 큰 성곽들 사이에서 내려오는데도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가 있어서인지 예루살렘 여행을 하면서 자전거를 어깨에 메고, 끌고 움직이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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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자전거 운전을 하면서 뷰파인더도 안 보고 셔터를 눌렀었는데요. 안 보고 찍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저는 프로사진작가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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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투어로 예루살렘 여행을 하면서 잠깐 지나가게 된 공원이였는데요. 이곳에서 만난 수녀님들 사진 찍는 걸 매우 싫어하셨습니다. 어느 여행지나 마찬가지겠지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의외로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거부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스라엘에서는 랍비분들이 사진찍는 걸 싫어하시니 유의하시기 바래요)

여기까지가 이스라엘 여행, 예루살렘 여행 자전거 투어 첫번째 였습니다. 
(예루살렘 자전거 여행 사진을 추렸는데도, 120장이 넘어 버려서 두 파트로 나눠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 여행 자전거 투어의 루트를 요니 가이드님 실제 동영상 보기

(동영상은 저의 아이폰4로 촬영되었으며 맥북 아이무비로 직접 편집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여행 하나투어 스티커 영상 
(흰색, 줄무늬 옷 입은 자전거 모델이 블로그 운영자인 저 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스라엘 여행(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여행 후기를 시작하며
이스라엘 여행 팁 (항공, 인터넷, 전기, 음식, 날씨 등) 
이스라엘 여행에서 만난 식물, 나무들
천가지 표정 이스라엘 (이스라엘 에피소드)
내가 만난 이스라엘 사람들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지중해 텔아비브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경전철)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의 명동 벤예후다 거리)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예루살렘 자전거 투어 번째, 두번째)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이스라엘 사해 짚투어)
떠나라 청춘, 이스라엘 배낭여행 (나하랏 빈야민 시장골목)
이스라엘 여행의 픽토그램과 그래피티 (첫 번째, 두 번째)
4대종교의 발생지 이스라엘 성지순례
이스라엘의 주요 성지순례 장소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허락하시고 무사히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긴 일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교회 부서 목사님과 
저의 많은 업무를 대신 챙겨주신 동료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팸투어로 저를 초청해주신 이스라엘 관광청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6명이 함께 했습니다.
하나투어 영상작가 고피디님, 엘레강스 트레블앤레저 이기자님, 뉴욕에 미친 베스트셀러작가 조작가님,
두 분의 네이버 파워블로거 상큼발랄 단단님과 에너자이저 포토그래퍼 청금님
그리고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저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이드 해주신 이호일 목사님, 운전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안내하준 엘리 할아버지와 길 아저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이스라엘을 여행과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와 이스라엘 여행은

이스라엘 관광청
이스라엘 관광청의 초청으로 진행된 팸투어 이스라엘 여행이였으며 성지순례의 모든 일정과 경비 (여행자보험, 일부 식사비 등은 제외)를 이스라엘 관광청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스라엘 관광청과 박미섭 소장님, 김미혜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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