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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세상속에 살다

탤런트 윤유선의 인터뷰와 신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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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으로 유명한 윤유선님이 갓피플 매거진에 믿음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했네요. 지난 10월에는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연기와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비전이라는 그녀의 인터뷰를 추려보았습니다.


윤유선의 신앙생활
7살에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탤런트가 된 그녀는 미션스쿨인 초등학교에서 간식송(날마다 우리에게)를 부르며 학교를 다녔지만 예수님이 누군지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적령기에 친구들을 따라서 소망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교제하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설교말씀에 감동을 받고 새벽기도까지 홀로 나가는 믿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삶으로 채색하고 세상에 흩뿌리는 윤유선의 인터뷰 동영상




 4년동안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다
윤유선은 29세부터 배우자를 놓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원하는 키와 연봉등을 구체적으로 했던 그녀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하라는 성경말씀에 근거했다고 하네요^^) ' 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세요' 기도로 바뀌었고, 그 후 친구 소개로 지금의 남편분(이성호 판사)을 만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남편분도 믿지 않는 가정이였지만 지금은 신앙생활을 같이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CGNTV에서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를 진행하는 그녀는 연기자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MC로의 역할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늘빛향기는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분들을 초대하여 삶과 신앙 간증을 나누는 CGNTV의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박나림의 하늘빛 향기에도 출연하였었는데요. 출연했던 그때의 간증 캡쳐 몇 개를 올려드리며 글을 마치려고 해요.
(박나림 하늘빛 향기 윤유선 간증 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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